L’amour fou – Françoise Hardy

프랑스와아르디의젊은시절사진

프랑스와즈아르디는1944년생입니다.

그녀의젊은시절노래들을참좋아했었는데왜냐면노래들이슬펐었거든요.

늘희극보다는비극을좋아했고그래서슬픈노래들을좋아했던것같아요.

하얀백발의할머니가된프랑스와즈아르디가’미친사랑’이란제목으로노래를부르고

또같은제목으로소설을냈다는군요.

프랑스라는땅이좋은이유는나이의구속이없다는점인것같습니다.

가끔전철안에서얼굴에주름이많은할머니들이마치19살처녀처럼

앞가슴이다드러낸옷을입고앉아있는것을자주봅니다.

프랑스인들은나이들면살에왠검은점들이그렇게많이생기는지…

머리를길게내리고가슴이깊게패인옷을입고

전혀개의치않는자유분방한여인들이아주보수적인성향의제눈에는

참상스럽기그지없는데요.

그래도프랑스와즈아르디는우아하게나이든편이라고요.

한편저렇게나이들어서도노래를부르고소설을낼수있는

프랑스사회는나이든사람들에게희망을주는사회인것같기도합니다.

그래서그런지나이든여인들이질투심도보통이아닌것같아요.

아주조심해야하는땅입니다.ㅎㅎ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