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한국 그리고 내 밖의 한국

어느새,

내안의한국과내밖의한국이멀어져있었다.

그들은알고웃고있는것일까?

그들은알고떠들고있는것일까?

그들은정말알고단호한태도를갖는것일까?

그녀는프랑스인을친구로갖는것을무척원하고있었다.

소개시켜달라고했다.

소개시켜서친구가될것같으면벌써너에게소개시켜주었지.

그녀는일부러소개시켜주지않는다는무지에사로잡혀있었다.

그리고말이야.네가자랑스럽게생각되었으면난,너를데리고다니면서자랑을했을거야.

그럼에도불구하고네가더이상불행해지지않기를바라.

너의불행을조금덜어주고싶었던거,그게내마음이었어.

어떤 가을 날

여름은추웠습니다.

가끔빠리의여름은으시시할때가있습니다.

올여름은목도리를두르고다닐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가을,가을빛으로세상은물들어버렸네요.

어쩌면가을이무더운날씨를보여줄지도모른다는생각을합니다.

더위가9월부터시작되어10월까지이어질지도모릅니다.

성음악은참으로평화롭습니다.

친구가말했습니다.

‘성스러운정신은평화를줍니다.’

저도동감합니다.

사심없고욕심없는마음을지키다보면평화에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