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록가수, 조니 헐리데이와 중국의 장수 노인 이 청운 (256살까지 살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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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가수로는  미국의 엘비스 프레슬리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었다. 프랑스 록가수인 조니 할리데이가 한국에 잘 알려져 있는지 모르지만 프랑스에서는 무척 사랑받는 가수였다. 조니도 엘비스 프레슬리를 모델로 삼은 가수였다. 내가 좋아하는 프랑스 여가수 중에  ‘실비 바르탕’이라는 여가수가 있었는데 그녀의 첫남편이기도 했던 조니 할리데이가 최근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였지만  그가 부른 노래 ‘ penitentier’는 곡의 웅장함때문에 내 중학교 시절에 무척 좋아했던 노래다. 1943년생인 그는 죽음을 앞두고 의사에게 죽는 것이 두렵다고 살고싶다고 애타게 부르짖었다고 한다. 그는 오랫동안 록가수로 프랑스인들에게 사랑을 받았었고 많은 앨범을 냈고 콘서트도 많이 해서 재산이 또한 장난이 아니게 많은 사람이다. 요즘은 의술이 발달해서 보통 암환자도 생명을 잘 연장시키는데 그가 그렇게 쉽게 죽었다는 사실이 나에겐 의문이기도 하다. 두려움이라는 것은 없을 것같던 그런 가수의 외모를 한 그가 죽음이 두렵다고  … 살고 싶다고  애절하게 말했다는 신문기사를 보면서 우연히 256살까지 산 남자라는 기사를 인터넷에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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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살까지 살았다는 이남자는 이름이 ‘이청운’이다.위키피디아에서 찾으니 그가 죽은 날이 1933년 5월 6일이다. 태어난 날은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그는 10살때부터 약초를 많이 찾아다녔다고 한다. 원래 중국 문명은 모든 것이 확실하지 않기는  하지만 그는 자기가 256살이라고 천명했다고 한다.  약사이고 한의사라고 자기를 칭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인간이 256살을 산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인터넷에서 이남자의 256살때 사진을 찾기는 했는데 이곳에 올라가지가 않는다. 보안상의 이유라고  메세지가 떴다. 엄청난 주름살이 있었고 눈동자도 다르다.  사람의 심리는 저렇게 늙어서도 더 오래 살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조니 헐리데이, 그렇게 에너지가 많고 그렇게 혈기 왕성하던 가수가 74세의 나이에  죽음이 두렵다고  살고싶다고 애타게 말하는 영상을 보면서 문득 이글이 쓰고 싶어졌었다. 256살 남자의 얼굴을 블로그 친구분들께 보여주고도 싶었는데 인터넷에 256살된 남자라고 치면 볼 수 있을 것이다.

추신: 웹블로그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 것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오랫만에 한글로 글을 썼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들어오겠습니다.

웹블로그 블로거님들, 성탄절을 즐겁게 맞이 하시고 돌아오는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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