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chevaux de Dieu (영화)

영화상영시간에임박해서갔더니자리가오른쪽끝자리밖에없었다.

아랍회관에서영화가있었다.영화다음엔토론이이어지는자리였다.

자살테러로골치를앓고있는북아프리카,아랍인들의이야기였다.언젠가도다큐멘타리에서다룬이야기였다.

북부아프리카가난한아이들,미래가없는아이들이택하게되는길은가족을위하여자신을희생하는

자살테러자가되는길…참가슴이아프다고생각했었다.그아랍세계에는그들을올바로인도할멘토가

없었던것이다.이영화의제목은’신의말들’여기서신은물론알라신을말하는것이다.

모로크의카사블랑카에서일어나는일들..문화가아랍문화라서여자들은모두다집안에들어앉아있고

보이는사람들은모두다시커먼사내아이들…그들사이에호모가많은지그리고호모는부끄러운것이라는

인식이있는건지동네아이들이’호모’라고욕을한다.

1990년대에서2000년대에일어나는일인데마치한국의1960년대또는1970년대풍경과닮아있었다.

가난과무지에찌들은젊은이들이내몰리는곳은자살테러수련장이었다.

신을위해서죽는다는명분으로말이다.

카사블랑카에서만2000년대에자살테러가5번일어났었다고한다.

영화가끝나고토론자리에나온어떤아랍남자는자기가살아남을수있었던이유는문화생활덕분이었다고했다.

그가살던동네에문화생활을할수있는센터가있었기때문에연극을배우고노래를배우면서

삶의목적을찾았다고했다.

영화를보는내내길을잃은젊은영혼들때문에가슴이아릿아릿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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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ChevauxdeDi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