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의집안엔결혼징크스가있다.
즉늘첫번째결혼은잘못된결혼이라는것이다.
그래서이자벨의엄마도할머니도그리고언니도모두두번째결혼에성공했다.
이자벨은치과의사,치과대학에서사귀게된멋진남성과
동거10년째이다.같은치과에서근무하면서월요일은볼링,화요일은..등
스케줄을정해놓고행복한삶을사는데
아이도갖고싶고결혼의필요성을느끼지만그때마다
집안대대로내려오는징크스,즉첫번째결혼은성공하지못하다는징크스때문에고민한다.
그러다가언니가아주기발한아이디어를만들어낸다.
아무나하고결혼했다가이혼하고와서같이동거하는남자와결혼하면
그결혼이두번째가된다는이야기이다.
그래서만들어진에피소드..
덴마크에서결혼하면15분만에이혼할수있다는말에덴마크행비행기를타고..
덴마크행비행기옆좌석에앉은남자,그는킬리만자로로가기위해비행기를갈아탄다고했다.
이자벨이약속해논가짜결혼식의남자가나타나지앉았고
이잡벨은킬리만자로로간다는남자를희생물로삼기로결정하고
행동을개시한다.킬리만자로까지따라가는것이다.
물론결혼에골인하는데이혼이싶지않은것이다.
그래서도망갔는데이남자,이자벨이볼링을한다는것을정보로
빠리시내의모든볼링장을뒤져서그녀를찾아내고
급기야치과에까지환자가되어나타난다.
결국솔직하게그결혼을하게된배경을이야기하고이혼을요구하고
그녀를너무나사랑하게된남자는헌신적으로모든요구를들어주고떠난다.
그런데역시여자는자기를사랑해주는남자를따라가는것이다.
모스크바까지찾아가서그남자를찾아내어결혼하자고하는것이다.
이영화에서는남자의너무나헌신적인사랑이감동을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