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정원을지나처음으로들어간엘리제궁은은으로된방이었습니다.
네모틀까지도은으로테를둘렀습니다.
천장이특이해서찍어봤습니다.
만찬장으로들어서니온통붉은색과황금색의잔치였습니다.
동양이나서양이나귀하신분들이선호하는색은붉은색과황금색인듯싶습니다.
만찬장천장의장식입니다.무언지몹시복잡합니다.
만찬장식탁위에서촛대를힘겹게들고있는여자의나신상입니다.
이방은니꼴라사꼬지대통령의집무실입니다.
전화선들보이시죠.
엘리제궁도역시베르사이유궁을모방해놓은셈이더군요.
옆에줄서있던프랑스여인은말했습니다.미국은일년에몇번백악관을
개방한다는데프랑스는일년에한번밖에엘리제를개방하지않는다고요.
제생각엔한번도과분한것같았는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