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요일,제가사는동네에벼룩시장이섰습니다.
이곳에서벼룩시장은사람들이쓰던물건을내다파는것이라고들었습니다.
제나라에서는쓰던물건은그냥주어버릇했던것같은데이곳은그러니까공짜가
없는나라라고할수도있겠죠.어떤옷은1유로씩하기도하고요.
저는아직남이쓰던물건은찝찝해서갖고싶지않은데구경은재미있습니다.
한번둘러보시죠.
이물병과컵은porto라는술을담는데쓰이는것이라고합니다.
이인형들을보니까옛날인형에옷입히는재미에들렸던옛일이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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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아프리카전통의상을입고다니는흑인들도봅니다.
구경잘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