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세가라,1971년생이다.프랑스인들이선호하는가수들중의하나이다.
단골로가는생선가게에굴을사러갔다.
하긴요즘바빠서오랫만에생선가게에간것같다.
그생선가게에는세명의남자와한명의여자가생선을판다.
청소년같은파란눈의미소년,30세쯤되어보이는건장한남자
그리고훈제된연어를얇게저미는일을도맡아하는맘씨좋게생긴
아저씨,고양이처럼생긴파란눈의아가씨가무척미인이다.
맘씨좋게생긴아저씨가흥얼거리고있던노래이다.
"너를좋아하는사람이너무많아서너에겐내가보이지도않지…"
무심코생선을사고있는데들리는노랫구절이다.아니?..
설마나보고하는소리는아니겠지ㅎㅎ
싱거운생각을하며굴12개와훈제연어를얇게저며달래서가지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