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온도가예년에비해많이높아졌다는아침뉴스를접합니다.
앞으로도매년,온도가올라갈거라고해요.
그래서농작물도물을적게먹는농작물을재배해도록할거라고요.
12월의뱅센숲도마찬가지였습니다.
약간쌀쌀한기온이지만벤취에앉아있을수있을만큼이었습니다.
한참을걸어오다가재미있는풍경을보았습니다.
두나무에걸쳐서있는일종의의자라고할까,아니면그네라고할까?
이럴땐대뜸조블이웃들에게소개해주어야겠다는사명감같은게듭니다.
두청소년에게사진을찍어도되냐고물었습니다.
그들은흔쾌이허락했고사진을찍었습니다.
마침간식거리로한국마켙에서산쵸코파이가있었습니다.
답례로하나건네며둘이나누어먹으라고했죠.
그리고도한참을걸어서도심으로나왔습니다.
갑자기자전거를탄아까의그청년이나를막아섰습니다.
그러니까계속나를따라왔나봅니다.
내가준쵸코파이가너무맛있었다고요.어디서그쵸코파이를살수있는지
물어오는것입니다.
결국한국의쵸코파이를국제적으로선전한날이되고말았습니다.
아주기분이좋은날이었습니다.
한가한숲에자전거를타고와서이렇게그네를만들고놀더청소년들
한국마켓에서5유로(7500원)에산쵸코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