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은필요한것인지도모른다.
전쟁을두려워하는나지만가끔그런생각을한다.
피가끓고혈기가가득한젊은남자들은어쩌면전쟁하기를좋아할수도있다고…
일단전쟁에임하면두려움도없고그들의뇌가흥분으로가득해서
즐거워하는것은아닐지…
지난토요일은프랑스혁명을이야기한다는프로그램을따라가보았었다.
몇몇사람들이왕에게원하는바를이야기해보라고
앙케이트를하더니
그내용들을큰소리로낭독하는것이었다.
그들은연극인들이라고했다.
어떤여자가엄청난청을했다.
하늘의색깔을바꾸어줄수없냐고청했다.
어떤이는왕을바꾸어달라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