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중에’내안에쉼표’라는타이틀보았다.
참시적이라는생각을하며방송을보았는데아니나다를까함민복이란시인이
탤련트와함께동행여행을하면서조근조근이야기하는프로였다.
늘어머니를그리워하고어린시절을그리워하며사는국민이
한국민인것같다는,그건정이많은민족임을나타내는것임을다시확인한다.
情이많아서恨이많은민족이다.
함민복시인은목소리도좋았다.
소박하고겸손한시인의심성이느껴지는구절구절들이참맘에들었다.
가난하면서도행복할수있는사람들이정말시인들이란감탄과함께..
행복하면됬지더무엇이필요할까?
돈을향해뛰고구르는현대사회에정말내안에쉼표같은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