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dysséedePi
이영화는YannMartel이쓴환태지소설을영화화한것이라고한다.
그의소설은이미2002년부터여러개의상을수상했고42개의언어로번역이됬다고한다.
주인공소년의이름이PI,이름이PI로불리게된경위도영화에서는상세하게설명해준다.
아주어린시절PI는부모가운영하는동물원에서호랑이를좋아하여호랑이에게주기위해고깃덩이를들고
호랑이우리앞에선다.손으로호랑이에게고깃덩이를주려는순간,한국에서읽었던신문기사생각이났다.
동물원에서호랑이에게먹을것을건네던어린애손목까지먹혔던사건..
급히뛰어온아버지에게의해제재를당한PI,아버지는PI를옆에세워놓고호랑이는동물이라고
너를먹어치울수도있다고꾸짖으면서작은양한마리를우리앞에세워놓는다.
호랑이는순식간에우리밖의양을가로채서우리안에들여놓는다.
가여운양….
PI는호랑이의눈속에서호랑이의영혼을보았노라고외친다.
PI의가족은동물들을모두이끌고캐나다로이민을가기로한다.
동물들을모두배에싣고캐나다로가는도중배가난파하여가족을모두잃고
PI는호랑이와아이에나,얼룩말그리고원숭이와함께조각배에살아남지만
마지막엔호랑이와PI만생존하게된다.
호랑이가먹을것이없어지면자기를먹어치울지도모른다는생각에
바다에서낚시질을하여호랑이의먹이를구하는PI,
호랑이이름은RichardParker,RichardParker와함께바다에서생존을위한투쟁이시작된다.
나중에지쳐서PI는생명을주셔서고마웠노라고이제는죽을준비가되었노라고
신에게감사한다.
그리고기적처럼나타난푸른숲의섬에배가닿았고거기서충전을한PI는RichardParker를
데리고다시조각배를타고멕시코에도착하여구출된다.
영화의처음은성인이된PI가집에놀러온서양인에게자기의경험을이야기하는것으로시작된다.
영어버전으로프랑스어자막이뜨고있었는데3D영화의화면이너무나장엄하고
멋있어서제대로이야기를따라가기가쉽지않았다.
영화속에잠깐요즘화제의대상이되고있는제랄드드빠르디유가배안에서요리하는남자로출연한다.
이곳에멋있는장면들의사진을올리려고했더니3D영화이기때문인지사진이올라가지않는다.
어떻게호랑이가저렇게연기할수있나하고영화를보는내내신기하게생각했었는데
요즘은디지탈처리로그런영상을만드는것이용이하다고한다.
막막한바다에서생존을위한투쟁을하는동안어쩌면호랑이와사람사이에도
우정이란것이싹튼것이아닐까싶은생각이들기도했다.
가장어려운순간에푸른섬에도착하는우연같은것도초현실적인요소가가미되어있는것같았다.
인도의퐁디체리가프랑스남부해안을모방한것이라는이야기도나오고
빠리시내에있는수영장물들이가장깨끗하다는이야기도나온다.
아마이영화의원작을쓴작가는프랑스를사모하는사람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