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의 carrousel에서 열린 450명 예술가의 잔치

루브르의carrousel에서450명예술가의전시회가있었습니다.

루브르정문에서carrousel이란간판을보고들어가서지하로내려가면위와같은안내판이보입니다.

이그림이가장마음에들었어요.약간은돗대기시장을연상케하는전시장에서말이죠.ㅎㅎ

이분은한국분인데이분의그림에서는에너지가나온다나요.이분과한참이야기를나누었는데

약간은점쟁이같기도하고약간은전도사같은분위기도풍기면서요즘세계에서유행하는강남스타일의

오빠를흉내낸스타일을하고있었어요.유머가풍부해서너무나이야기가재미있는화가분이었습니다.

이곳엔제가좋아하는프랑스의유명가수,지금은고인이된,세르즈가있어서사진을찍었습니다.

이그림은제가사는동네에이웃분인프랑스화가분이그린그림입니다.깔끔하죠?

볼만한구경거리였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