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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킨 덕분에…
우리가키르기즈스탄에간다고할때미국사람들은대부분 “그나라말할줄알아요?”라고물었었다. “몰라요.그러나내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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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100일 기념
키르에온지석달되는날. 푸근(화씨55,섭시13도)한주말. “아마도올해마지막따듯한날씨일지도몰라.” 그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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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밖에서 맞는 추수감사절
미국과한국중간에있으니까헛갈립니다. 오늘이추수감사절. 미국에있었으면지금무척바쁘고신나는시간인데요. 모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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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을 받고나니…
블로그백업을받았습니다. 손가락한개써서누르기만했을뿐인데백업을받고나니 나른해져서몸살이날것같아낮잠을잤습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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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나 타워 (Burana Tower)
사람이만든문명의흔적을별로볼수가없어서인지 키르기즈스탄은 조물주의솜씨가그대로드러나는곳. 만일이곳에서인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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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세상이뒤숭숭해도눈은내립니다. 여기눈은소리없이와서쌓여요. 알라바마에서는눈이오면학교문닫고난리법석인데 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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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쿨 (3)
이시쿨호수의나머지부분은다음기회에돌아보기로하고 촐폰아타를떠났다. 장엄한설산과아름다운푸른호수가묵묵히우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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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쿨 (2)
뭘봤지? 이시쿨호수좋다는말만듣고갔는데,1박2일동안본것은 ‘촐폰아타’까지가는길,돌아오는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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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들면 고향
러시아어학원근처에가면무서운할머니가있습니다. 누가주차를잘못해놓으면지팡이로범퍼를막두들기는데 차가찌그러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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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쿨 (Issyk-Kul) 호수 (1)
옛날옛날한옛날, 키르기즈조상중에촐폰(Cholpon)이라는어여쁜아가씨가있었는데 그녀는하늘보다푸르고별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