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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마리의 백조를 보았다
새[鳥]들중에가장우아한새를꼽으라면백조白鳥를들것이다. 그래서많은사람들이백조를소재로예술작품들을남겼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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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애비의 마음을 적신 손주의 울음
지난수,목이틀간김포딸네집을다녀왔다. 사위가갑자기1박2일중국출장을가게되어외손녀들도볼겸일이바빴지만억지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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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 이발소의 추억
나는머리를자주깎는편이아니다. 대개한달에한번꼴로머리를깎는다. 그것도이발관이아니고사무실옆의사우나탕에서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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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세상살기
세상을살다보면사람에따라희비가엇갈리는경우를많이본다. 주말을제외하곤매일출근해야하는나는어떤땐정년퇴직하고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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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국수
한동안뜸했던어머니의모습이지난밤꿈속에나타났다. 지난5월초고향가는길에묘소에들러카네이션꽃을무덤가에꽂고와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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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의 고향길을 다시 가다
소설가이문열은’그대다시는고향에가지못하리’에서이렇게말하고있다. [누구든지고향에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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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을 여는 즐거움
연이틀급한일이있어아침여섯시에집을나섰다. 그시각이면아내는단잠에빠져있어간다는말만남기고나온다. 요즘은날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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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애비의 독백
딸아!오늘이네생일이구나. 지난주말김포에서가족들이모여생일잔치를했지만오늘이네생일이라생각하니감회가커구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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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의 위력, 대단하다
오늘아침아내의얼굴이활짝피었다. 제법콧노래도부르고얼굴엔웃음기가가득하다. 나도덩달아기분이좋아뭐,좋은일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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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통영의 얼굴인가
지난주말고향엘다녀왔다. 내맘으로는진주에서하룻밤잤으면했다. 모처럼고향의공기도들이마시고…ㅎㅎ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