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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첫사랑의 그림자
벌써반세기도훌쩍넘겼으니이젠털어놔도될것같다. 나이도먹을만큼먹었고,세상풍파도나름대로겪었으니두려울것도없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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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즐거움
오늘은좀일찍퇴근해서노량진수산시장에다녀왔다. 그동안아내의다리상태도많이좋아졌고,목발을짚지않아도반찬정도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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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호주 여행
손자가오늘아침호주로출국했다. 교회중,고등부에서실시하는비전트립(visiontrip)에참가,30일까지8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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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오데 갔노”
친구A가내게전화를걸어온건지난금요일저녁무렵이었다. 퇴근준비를서두르다가받아든휴대폰건너편에서들려온친구의목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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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간재미 회와 한 잔 어때요?
오늘은좀일찍퇴근했다. 아침식탁에서간재미회가먹고싶다고했더니일찍퇴근해서사오라고아내가선선히승락했다. 지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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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에피소드 한 토막
폐결핵얘길하다보니지난날공무원시절얘기가나왔다. 지방에서신문기자로근무하며젊은나이에’목에힘좀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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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사선死線을 넘었다 (2)
1969년봄,군복무중폐결핵에걸렸던나는그해11월6개월여만에의병제대했다. 제대당시상당한보상금도받아병원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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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사선死線을 넘었다 (1)
지난연말아내가길가다가빙판에미끄러져다리를다친후로내삶이좀팍팍해졌다. 언제나아내가해주던밥과음식만먹다가이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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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
새해새날이밝았다. 아들네가족이어제함께송구영신예배를드리고자정넘어집으로왔다.밤늦게까지이런저런얘기로시간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