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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의 변명
오늘 5월 15일은 딸의 생일이다. 늘 해왔듯이 어제 오후 가족들이 김포 한 음식점에 모여 축하모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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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중에 드보르작과 왈츠를 추었다
드보르작(Antonin Dvora’k, 1841~1904)은 내게 있어 각별한 작곡가였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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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풍성한 만찬
오늘 저녁 아내가 풍성한 식탁을 차려주었다. 진주 식 장떡에다가 조기조림, 지난 주 강화도에서 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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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쉬움만 남긴 고향나들이
그저께,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던 날이었다. 사무실에 나갔다가 점심 때 노인 두 분을 만나 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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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전화번호
아침부터 소주를 마신 게 탈이었다. 고향에서 밤을 지새운 다음 날 아침, 식사할 요량으로 시장엘 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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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두 노인
오늘 낮에 두 노인을 만났다. 한 동안 뜸했는데 어제 한 노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내일 오전 11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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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네 가족과의 사흘
지난 사흘은 곱다시 딸네 가족과 함께했다. 어린이날부터 연휴여서 딸네가 사는 김포한강신도시로 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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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아직도 고향을 잊지 못 하나
오늘도 고향에 대한 충동을 많이도 받았다. 지금쯤 차를 타면 몇 시쯤 고향에 갈 수 있을 터인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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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오늘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했다. 엊저녁, 사위에게서 블로그 사진 올리는 걸 배워 기분 좋은 김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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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선물
어제, 5월의 첫 날, 딸네 가족이 우리집으로 왔다. 오는 5일 목요일이 어린이날이어서 아내가 외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