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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풀의 바다’ 하늘공원을 걷다
어제는 고교 동창들이 함께하는 화요 산행일이었다. 가는 비가 내렸지만 오전 10시 30분, 월드컵경 […] READ MORE>>
2이젠 고향생각을 접으련다
내게 있어 고향은 참으로 껌딱지처럼, 아니 그림자처럼 따라다닌 어머니의 품속과도 같은 곳이었다. 내 […] READ MORE>>
2홍어회 먹으며 추억에 빠지다
요즘 몹씨 바쁘다. 일요일인 오늘도 오후 사무실에 나가 원고 수정작업을 계속했다. 지난 8월 초, […] READ MORE>>
2오늘도 ‘독수공방’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그 동안 날씨가 더웠던 탓도 있었지만, 왠지 글도 쓰기 싫은 나태함도 있었으 […] READ MORE>>
2이젠 가을바람도 불겠지
열대야가 벌써 한 달째라니 대단한 날씨임엔 틀림없다. ‘전기요금 폭탄’이 두렵 […]READ MORE>>
4오이소박이와 명란젓찌개
오랜 만에 블로그를 찾아왔다. 물론 불볕더위도 한 몫했지만, 아무래도 ‘조블’ […] READ MORE>>
4가슴 서먹한 아내의 생일
그저께(8월 7일)가 아내의 생일이었다. 아내와 나는 동갑내기지만 내가 음력 2월이고 아내는 음력 […] READ MORE>>
2찬 물에 식은 밥을 말다
아침 일찍 사무실에 나가 필요 없는 책들 정리에 나섰다. 지난 월요일에 이어 두 번째 정리지만 버려 […] READ MORE>>
2봉원사에서 연꽃을 만났다
어제 화요일은 고교 동창들 산악회의 정기 산행일이다. 7월엔 북한산을 갔었는데 8월 한 달은 서대 […] READ MORE>>
4찐고구마가 주었던 기쁨
오늘 아침, 아내가 찐고구마를 내게 건네주었다. 반을 뚝 자르니 주황 색 빛이 나는 게 한 눈에 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