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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에서 만났던 미소 띤 옛 소녀
요즘길거리를지나가다보면화분이나담장옆작은꽃밭에서나리꽃을종종만난다. 꽃잎을활짝열고방긋웃는듯한주황빛의자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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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왔던 CD 두 장
낮술을먹으면부모도모른다고했던가.그렇지만절대아니다.나만은…ㅎㅎㅎ 기분도꿀꿀하고해서병어회와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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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유월이야!
어제는모처럼술을많이마셨다. 점심시간에친구가찾아와서점심먹으며막걸리를몇잔마셨다. 퇴근하려는데또다른친구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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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지난64년봄고향에서고전음악감상모임을가진적이있었다. 처음두번은다방에서모임을가졌지만,그때만해도다방은나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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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1974년의 목련꽃
그럭저럭햇수가41년이나되었다. 내가고향을떠나서울로온게1974년4월초였으니타향살이도어언마흔해를넘겼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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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3월의 마지막 금요일
오늘1박2일일정으로가족들이여행을떠난다. 올해는우리부부가고희를맞는해이기도해서동해안으로가족여행을떠나기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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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친구
어제오후이른시간에퇴근했다. 2호선시청역에서사람들이타는데그속에친구S가보였다.마침옆에빈자리가있어친구의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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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만난 베토벤
그해3월은내게있어무척이나고단하고힘든시절이었다. 1964년2월초였던가.난생처음상경해서대학입시를치렀지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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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했던 동해안 여행
해마다3월초하루가되면떠오르는추억이있다. 어렸을적국민학교운동장에서3.1절기념식을하며만세삼창을했던기억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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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하고 따분한 까치설날
오늘아침눈을떠자마자아내에게카톡이날아왔다. 그런데재미있는건뽕짝풍의’까치까치설날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