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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에서의 겨울 한나절
모처럼한갓진토요일오전이다. 아내는운동하러가고뒤늦게아침식사를끝낸후설거지를마치고다시식탁앞에앉았다.시간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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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슈베르트(FranzSchubert),지금은 ‘가곡의 왕’이란 별칭을 붙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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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한 종편방송을 보다가 술주정꾼 땜에 훌쩍이는 식당 여주인의 애처로운 모습을 보았다. 소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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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다한 하소연
어제하루는참으로피곤한날이었다. 지난월요일부터시작된고단한업무가채끝을맺지못한데다가오늘이부모님추도일이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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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야, 마이 컸다
오늘날씨도꾸무리한데한꼬뿌생각이났다.그러나아내가곁에있으면’택도’없다. 앗싸,하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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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진주여고 옆동네
요며칠간괜히게으름을피웠다. 클라리넷교습도빼먹었고’택도없는’변명을대어서사무실도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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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5, 완당 그리고 영변횟집
오늘이시월의마지막날이니이달초에가졌던가을여행을마무리해야겠다. 여행사흘쨋날,오전에보수동일대와송도를둘러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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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들었던 ‘시인과 농부’ 서곡
오늘아침KBS클래식FM을듣다가귀가번쩍띄는음악을들었다. 오전7시부터나오는’출발에프엠과함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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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4, 다시 찾은 부산 송도
해운대에서하룻밤을자고다음날아침,늘그랬듯이인근’금수복국’집으로아침을먹으러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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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에서 번개팅^^
어제오후친구둘이내게전화를했다. 종로광장시장에서오랜만에돼지껍데기나구워먹자는전화였다. 조금망설였다.어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