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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음악-메시아(Messiah)
성탄절이열흘앞으로다가왔다. 그러고보니올해도이제보름이면역사의뒤안길로사라진다. 사람들은한해를보내면서입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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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추웠던 그해 12월
‘메뚜기도한철’이라고요즘은엄청바쁘다. 때론피곤해서하루쯤쉬었으면하는생각이종종들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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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녀의 ‘당돌한’ 질문
며칠동안일에파묻혀살다가토요일이라늦잠을잤다. 아침밥을먹는데아내가느닷없이김포로가자고조른다. 며칠동안작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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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그렇게 갔다
내일12월5일은모차르트(W.A.Mozart)가세상을떠난지222주기가되는날이다. 1791년12월5일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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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세상사는 재미렸다
늦은밤,사위는고요하고평화로운밤이다. 12월에들어섰지만이밤엔바람소리한점없고창밖의풍경또한고즈넉하다. 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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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로 시작하는 12월의 첫 날
몇년전부터내겐12월첫날캐롤을듣는버릇이있다. 새아침,그동안묵혀두었던20여장의캐롤씨디가운데 도이취그라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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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지샌 밤
지난밤,하얗게밤을지새웠다. 이미제본소에넘어간책인데,잠자리에들었다가갑자기생각이났다. 책표지의한곳을고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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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미노 질리의 ‘맘마’를 추억하며
이웃블로그에서올린글과음악을듣다보니베냐미노질리가떠오른다. 질리는내가중학교2학년때음악선생님이셨던A선생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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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먹거리 어묵당면탕
오늘오후사무실에서아내와기싸움을벌였다. 사소한문제였지만,아내는좀체양보를하지않는다.오히려기세등등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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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억 속의 할아버지
요즘김장철이어선지집안에무가흔하다. 파랗게윗부분이잘익은무의머리를베어한입깨물어본다. 달착지근한즙이입안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