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글

極樂往生극락왕생

불교 용어인 極樂往生극락왕생 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블로그에서 인사를 나누었던 한 블로거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잠잠하여 오랜만에 들러보니 왠지 횅하길래
궁금하여 댓글을 보니 極樂往生극락왕생이라는 단어가 보인다.
미루어 짐작건대 아마도 블로그 주인은 召天소천하셨으리라는 생각이 드는 거다.
아니면 병이 극히 危重위중하시거나인데
그동안의 글로 미루어 보아 전자로 생각이 든다.
그렇게 부지런하던 분이 장기간 집을 비우니 말이다.
이별은 언제나 아쉽고 슬픈 법이다.
그런데 어찌하랴!
하늘에서
갑시다 하면 가야 하는 것을!
그런가 하면 고속도로에서 집나간 개를 잡으려다가 꽃같은 여자 소방관 3명이
교통사고로 殉職순직했으니 !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는데 답이 없으면 가슴이 쿵쾅거리고 정신이 아찔해진다.
참으로 없는 人生事인생사다.
어찌 내일을 장담할 있겠는가?
肉身육신의 生과 死사뿐이겠는가?
世上事세상사가 그러한 것을 ..
1.
Remember your Creator in the days of your youth, before the days of trouble come and the years approach when you will say, “I find no pleasure in them” —
2.
before the sun and the light and the moon and the stars grow dark, and the clouds return after the rain;
3.
when the keepers of the house tremble, and the strong men stoop, when the grinders cease because they are few, and those looking through the windows grow dim;
4.
when the doors to the street are closed and the sound of grinding fades; when men rise up at the sound of birds, but all their songs grow faint;
5.
when men are afraid of heights and of dangers in the streets; when the almond tree blossoms and the grasshopper drags himself along and desire no longer is stirred. Then man goes to his eternal home and mourners go about the streets.
6.
Remember him — before the silver cord is severed, or the golden bowl is broken; before the pitcher is shattered at the spring, or the wheel broken at the well,
7.
and the dust returns to the ground it came from, and the spirit returns to God who gave it.
8.
“Meaningless! Meaningless!” says the Teacher. “Everything is meaningless!”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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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初雪첫눈

初雪첫눈

문방구를 찾아가는 길에 첫눈을 만났습니다.
하나 둘 셋 떨어지더니 제법 오는가 싶더니
멈추고 햇볕까지 보였습니다.
첫눈은 늘 아쉽습니다.
처음이라는 게 늘 그렇습니다.
첫사랑도 그러합니다.
그렇지만 처음이라는 것은
오래오래 기억 저편에 남아 있다가
어느 날 어느 때 불현듯 수면위로 솟구쳐 올라
그리움으로 울먹울먹하게 합니다.
마음을 서늘하게 합니다.
첫눈이 왔습니다.

 

특성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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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햇볕맑은바람

密閉밀폐된

자유가 제한된 또는 없는 곳에서

팔일만에 집에 돌아와

깊은 잠에 떨어진 후

아침을 맞이했다.

정원에

맑은 햇볕이 쏟아져 내리고 이미 가득하다.

맑은 바람이 코끝을 스치며 가을 香향에

몸과 마음을 痲醉마취시켜 놓았다.

걸음걸이가 구름위를 걷는 듯하고

조금 어지럽기도 하다.

정원을 천천히 걸었다.

맑은 바람

맑은 햇볕

배도 고프지 않은데

입맛이 돈다.

이 신비한 가을이 낯설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이 세상을 이별하는 날이 온다면

神God에게 기도할 것이다.

이러한 날에 떠나고 싶다고!!!

마음이 여린 제자가 찾아왔다.

“무엇이 드시고 싶으세요?”

“간짜장!”

2차 카페로 갔다.

음식값이나 커피값이나 비슷하다.

그런데 그게 대수랴 ..

젊은이들로 넉넉한 아름다움의 때를 보내고 있다.

우리도 그들중에 있었으니..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뻗고 눈을 감았다.

通窓통창으로 들러온 햇볕과 바람이 

온 몸을 어루만지며 감싸안으며

부드럽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조금 차갑기도 하고

강가 갈대가 아름답다.

강물은 바람에 잔 물결이 일어나고 햇볕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거린다.

가을은 아름답고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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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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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깨비

테라스에 있는 화분을 돌보는 아침입니다.

가지치기도 하고 물도 주고 ..

놀라운 것은 이 고층 20여 층 높이 테라스 꽃밭에

방아깨비가 보였습니다.

어디서 왔을까요?

 

 

사람이 인위적으로 하는 세상것들이 다 자연적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이고

사람들이 땀흘리며 애쓰며 하는 일들이 다시 제자리로 자연스럽게 돌아와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금 여당이 야당일 때 피터지게 사드 반대를 외치고 소란을 피우다가

그들이 여당이 되더니 오랜 국력 소모 끝에 사드배치를 끝냈습니다.

그들이 한 치 앞도 못내다보는 근시안적인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그러다가 지금 그들이 말하는 사드배치 필연성을 대하는 국민들을

愚弄우롱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방아깨비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곤충학자도 아니고 ..

신God의 攝理섭리 恩寵은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머리에 쥐가 나도록 잔머리를 굴려도

크게 달라지는 거 없다는 것이지요.

어제 있었던 일이 오늘 있고 오늘 있었던 일이 내일에 있습니다.

돌고 돌아 平衡평형 衡平형평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M이라는 소설가 시인이 자살해 죽었습니다.

사회적 살인이라는 말까지 사용하면서 그를 哀悼애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正바르지 못했습니다.

 

 

지금 세상에 나타나는 性文化성문화는 눈뜨고 보고 힘듭니다,

여자끼리 남자끼리의 交接교접까지도 용납하고자 하는 사회현상은

마치 소돔 고모라는 보는듯 합니다.

 

 

세상은 아예 망하든지 불바다위에 다시 세워지는 역사가 도래할지도 모릅니다.

작은 숲이 조성된 테라스에 방아깨비가 나타난것처럼

세상은 선순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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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核秘法북핵비법

核核核핵핵핵거린다.

北核秘法북핵비법이라는 게 있을까?

그들이 핵을 가지고 협박하는 한 대체할 다른 무기는 없다.

다른 기존의 무기는 핵앞에서는 無用之物이다.

核핵이 한 방 서울에 떨어졌다 생각해 보라!

그들이 갖고있는 핵은 상상하기 조차 싫다.

우리도 核핵을 보유하는 일이다.

적어도 북한 정도의 핵을 갖거나 더 많이 보유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핵핵핵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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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가는길

산에 오른다.

산에 오르는 길이 가파르다.

숨이 차다.

너무 숨이 차다.

땀이 흐른다.

땀이 줄줄 흐른다.

온 몸이 땀에 흠뻑 졌었다.

頂上정상에 오르기에는 아직 멀고도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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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보이려고 ..

나이가 좀 드니 거울 보기가 싫어졌다.

그래서 젊게 보이려고 청바지와 티를 자주 입다 보니

청바지와 티를 자주 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좀 과장해서 그 숫자가 장사를 해도 될만하게 되었으니.

 

나이 들어감에 평정심을 잃고 멋을 부리고 있으니

스스로 생각해도 웃음이 나온다.

봄인가 했더니 가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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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夕變조석변

이 세상에서 純粹순수 眞實진실을 끝까지

維持유지 堅持견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義理의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사람마다 善선과 惡악의 기준이 다르다.

良心양심도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하늘이 下賜하사한 善선도 양심도 하나인데

부패한 인간은 제각기의 福音書복음서를 만들었다.

私利私慾사리사욕 貪慾탐욕 貪心탐심에 마음을 放置방치하면

사람의 마음은 朝夕變조석변이다.

이 세상에서 第一제일은 사랑이라 했는데

이 세상에서의 사랑의 모습은 어떠한가?

요즘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弱肉强食약육강식이다.

그 범주 안에서  선이고 양심이고 사랑이다.

진리는 무엇인가 强강한자가 살아남는다이다.

權謀術數권모술수가 정의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 깨끗한 자가 있는가?

다 더러운 자이다.

덜 더럽고 더 더럽고의 차이뿐이다.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다.

적당한 윤리와 적당한 도덕이라는 게 있을 뿐이다.

모두가 甲갑이 되기를 원하니

갑의 윤리와 도덕이다.

세상은 갑이 되기를 원하는 發惡발악으로 血피의 海바다다.

그럴지라도 사람은 사랑하는 존재로서 존재하기를 기대한다.

사랑은 이 세상을 지키는 마지막 堡壘보루요

最高최고의 선이고 최고의 가치이기 때문이다.

세상이 세상으로서의

사람이 사람으로서의

존재가치는 진실한 사랑과 義理의리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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越冬월동

겨울을 넘자.

겨울을 준비하자.

추위의 강도가 점점 더하는 날이 남아있다.

테라스 블루베리 잎이 온통 붉어지면 추위가 임박했다는 證票증표다.

해마다 그러했으니 통계다.

花盆화분 모두 비닐하우스 안에 들어가는 데에 불평이 없다.

아직 햇볕이 있는 낮에는 문을 열어 달라는 것이다.

테라스 수도가 아직은 얼지 않았으나

미리 예방을 해야 한다.

도시인의 越冬월동이라는 게 너무나 단순하다.

김장밖에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우리의 부모 조부모 세대는 얼마나 힘들게 겨울을 지냈을까?!

요즘은 추워도 추운 줄 모른다.

전철 버스 자동차 사무실 상가 어디를 가나 오히려 집안보다 따뜻하다.

게다가 겨울 웃은 防寒방한에 얼마나 좋은가!

防寒靴방한화도 그러하다.

그래도 요즘 세대들은 춥다고 한다.

집안에 대구에서 시집온 새댁이 있는데 추위를 몹시 탄다.

그런데 더운 여름에는 땀 한 방울 안 흘리니 참 신기할 정도다.

겨울은 추워도 아이들 젊은이들은 겨울을 즐길 기대에 부풀어 있다.

어서 눈이 와라! 어서 더 추워져라!

왜냐고요 눈사람도 만들어야 하고 스키장도 가야하고.. ㅎㅎ

隔世之感격세지감! 이럴 때 쓰는 말이잖아요.

어른들도 더불어 스키장도 가고 온천욕도 하고 겨울바다에도 가고

회 한접시 놓고 소주도 한 잔 마시고.. ㅎㅎ

越冬월동이 겨울을 즐기는 쪽으로 방향을 旋回선회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게 좋다.

미래지향적인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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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건강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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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는 의사도 약사도 간호사도 아닙니다.
.
분명한 것은 건강을 의식하는 것은 건강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하면 건강해질까?라는 어리석음이라는 것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부터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건강을 지속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
貪慾탐욕을 버려야 합니다.
錢돈에 건강하고 色색에 건강해야 합니다.
탐욕을 부리면 病병이라는 손님이 들기 시작합니다.
술과 담배를 가까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몸을 서서히 망치다가 큰 병을 얻고서야 후회하게 됩니다.
모든 음식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지속적인 운동으로 배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허리가 굵다는 것은 산으로 먼저 가는 지름길입니다.
가스와 내장지방 宿便숙변이 쌓이면 배가 나오는 것이지요.
건강한 음식을 잘 먹어야 하고 동시에 排泄이 좋아야 합니다.
 .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中庸중용의 道도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웃을 배려하며 살아야 합니다.
원수를 맺지 말아야 합니다.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善선 행하기를 늦추거나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인생 백 년은 길게 생각되지만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천년이 하루 같다고 했습니다.
.
일과 사랑에 熱情열정passion을 가져야 합니다.
.
단벌 베옷 입고 꽁꽁 동여맨 채 관속에 누워 땅속으로 들어가 흙이 되던지
火爐화로로 들어가 한줌 재로 항아리에 담기거나 공중에 흩날리거나 .
조문객이 많이 오는 거
弔花조화가 병풍처럼 줄 서는 거.
弔意金조의금이 쌓이는 거
그것 가지고도 싸우고 지지고 볶아대고.
다 虛式허식이라는 거
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
.
남아있는 자들이 그다음에 줄 서고 기다려야 합니다.
언제 떠나게 될지 모르는 인생들입니다.
 .
火葬場화장장에 가보라
棺관도 葬禮車장례차도 길게 줄 서서 기다립니다.
매일매일이 그러합니다.
인생을 배우려면 初喪초상집에서 배우라고 했습니다.
.

 

특성 글

리모델링

舊屋구옥, 동네에 갔다가 앞집에 사는 노부부를 보게 되었습니다.
팔십 넘은 할머니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겠다고 합니다.
수술하는 거야 자유지만 그 나이에 가능한 일인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의사가 해도 된다 했기에 한다고 하겠지요.
할아버지는 70대에 같은 수술을 했는데 잘 살고 있고.
임플란트도 했을 것이고.
노부부는 長壽장수의 복은 받은 거 같습니다.
그들의 부모님도 장수하셨으니.
넉넉하지는 못해도 연금으로 노후를 사는데 별걱정은 없는 분들입니다.
.
리모델링하면서 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 같으면 그냥저냥 살아야 했을 것인데
삶의 질이 좋아지기는 했습니다.
자녀들에게 노후를 의탁하지 않고 부부가 함께 偕老 해로하는 게 보기 좋습니다.
부부가 같이 80줄인데도 노인병원 신세를 지지 않고 정신도 좋고.
그만한 福복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주변을 살펴보니
죽는 복이 좋아야 한다는. .
요양병원에 가보면 地獄지옥이 따로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옥이 滿員만원이어서 이들을 데려갈 공간이 없나 보다
그래서 지옥문 앞에서 줄 서서 대기하고 있구나.. ㅎㅎ
이 웃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地上지상에서의 삶의 허무를 보는 듯하거든요.
그렇게 끝나는구나 하는 거.
생을 마감하는 거 가장 어려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
상황은 조금 다를지라도 너도 나도 우리도 그렇게 가는 겁니다.
天國천국과 地獄지옥은 각자 개인의 종교적 관점입니다.
不信者불신자라 하더라도 遺棄유기된 자라 할지라도 지옥을 좋아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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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突風돌풍의밤은지나고 ..

突風돌풍은 무섭다.
돌풍의 夜밤은 더 무섭다.
돌풍에 나대지 말아라
밤에는 더욱 그러하다.
避피하라
피하여 숨으라
唐慌당황하여 일을 서두르거나
결정하거나 결론짓지 말아라.
돌풍의 낮이 자나고
돌풍의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아침이 온다.
비가 그치고
바람이 잦아들고
太陽태양은 떠올라
세상을 비추고
언제나처럼 平溫평온하다.
.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러하고
우리가 겪는 세상사가 그러하니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두려워 말라
겁먹지 말아라
엎드릴 때가 있고
일어설 때가 있다.
걸을 때가 있고
뛸 때가 있고
쉴 때가 있다.
.
지혜롭게
당당하게
휘어지는듯하나
부러지지는 말아라
돌풍의 낮과 밤에는
謙卑겸비하고 깊이 생각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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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나도고단하다고말하고싶다

나도 고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나도 힘들다고 말하고 싶다.
나도 아프다고 말하고 싶다.
나도 돈 없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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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말한다고 귀 기울이는 사람 없다
귀 기울이는 척할 뿐이다.
사실, 자기들 살기도 바쁜 세상인데..
.
그렇게 말하면 말하는 사람만 구차해질 뿐인것을.
그렇게 말하는 사람만 矮小왜소해진다.
.
누구를 위한다 하지만 세상에 누구를 위해 사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해 그렇게 살았을 뿐이다.
희생과 봉사라는 단어도 결국 자신을 위한 단어이다.
자기 자신을 위해 잘사는 것이
모두를 위해 잘사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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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正體性Identity정체성

正體性Identity정체성이 무엇인가?
.
사전에는 < 명사: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또는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 >라 했다.
.
아이덴티티​라는 외래어를 우리말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
.
 
<정체성(正體性, identity)은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이다. 정체성은 상당 기간 동안 일관되게 유지되는 고유한 실체로서의 자기에 대한 주관적 경험을 함의한다.
정체성은 자기 내부에서 일관된 동일성을 유지하는 것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본질적인 특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것 모두를 의미한다.
인간은 성장하면서 자신이 세상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한 개인’으로서 존재한다는 자각을 한다. 정체감의 형성 과정에서 아동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소망, 사고, 기억, 외모 등을 가지고 있다는 자각을 한다.
인간은 양육자나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정체성 형성을 시작하는데,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으로 보내진 아이도 일생에 한 번은 자신의 생모나 생부라는 존재를 자기 인생에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에릭 에릭슨의 발달이론에서 12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기에는 정체성이 형성되거나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상황을 맞게 된다. 그 시기에 친구, 외부 집단과 접촉하면서 의미있고 풍요로운 자기 개념을 만들거나, 외부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관계에서 자기가 누구인지 잊어버리는 현상을 맞는다.
자신의 존재를 규명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중요하고 인간이 종교를 갖는 것도 정체성 형성과 연관이 있다. 과의 관계 설정, 우주와의 관계 설정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존재의 안정감을 유지하며 삶의 부조리나 희로애락을 처리해 나간다.
정체성은 철학적·심리학적·사회학적으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개념이다. 인터넷의 발달은 인간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그로 인해 정체성 문제도 다각도로 조명되었다. 오프라인에서의 인격과 온라인상에서의 인격이 전혀 다르게 자신의 삶을 연출할 수 있게 되면서 당사자도 어느 모습이 자신의 진짜 모습인지 혼란스러워지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가 탐구의 대상이 된 것이다.>

_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_

.

.
왜 정체성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설명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오늘을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정체성의 상실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
허덕허덕 쫓기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
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지경이냐? 하는 것은 정체성의 상실 내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無神經무신경 때문은 아닐까요?!
.
무엇보다도 모든 가치의 중심을 錢돈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每事매사가 돈을 따라 움직입니다.
윤리도덕뿐만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성 모두가 그렇습니다. 
부부간에 부모와 자식 간에 형제자매 간에 일가 친척간에 친구 간에 이웃 간에 동료 간에
돈 때문에 극렬하게 싸우고 고소고발이 난무합니다.
그러하니 남남 간에는 어떠하겠습니까?
조건으로 오고 가는 남녀관계가 娼婦娼男창부창남과 뭐 다를 바 있겠으며 
예술을 빙자한 porno적인 畵面화면으로 돈을 버는 무리들이 뭐 다를 바 있겠으며 ..
쇼윈도 부부가 쇼윈도 가정이 뭔 윤리도덕과 관계가 있으며
돈과 권력에 이리떼 같은 血稅를 빠는 흡혈귀 같은 정치인이 愛國애국과 뭔 관계가 있으며
자기 배만 불리면 된다는 불량기업인이 뭔 사회환원이 있으며 
이 모두가 자기 정체성을 내동댕이치고 世流세류를 따라 흘러 다니는
浮萍草부평초가 아니냐 말입니다.
.
純粹순수하고 淡白담백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柔유하고 正直정직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똥먹은 개처럼 지꺼리는 사람이 아니라
整然정연한 언어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
.
나 너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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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貧舟빈배로虛舟빈배로

앞山산이 가득해졌습니다.
훤하게 속이 다 보이던 산이
차츰차츰 이제는 다 채워졌습니다.
이제는 점점 무성해진다는 표현이 맞겠지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오면
​그 靑新청신함이 頂點정점에 이르겠지요.
아직은 4월  ,,
​어디를 봐도 babygreen베이비그린입니다.
그들을 봐주지 않는다면 罪죄를 짓는다는 생각이 드니,
그토록 아름다운 계절, 봄입니다.
강변을 따라
강변을 따라
달리고 달려
천서리 막국수 수육 한 접시
소박한 소망입니다.
.
인생은 巨거한 거 같으나
복잡한 거 같으나
알고 보면 그저 單純simple한 거 
괜히 부풀려서 答답을 찾아 헤메고 다니지 말자.
.
인생은 가득해지기도 하고 비워지기도 하다가
마지막 幕막이 내려지는 거
貧舟빈배로 虛舟빈배로 돌아가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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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죽기도힘들다

어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친척 노인 병문안을 갔다 왔습니다.
면회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습니다.
몸에 여러 생명 장치 줄이 의료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구십을 바라보는 나이이다 보니
몸은 이미 다 늙고 메말라 있습니다.
이런저런 병이 복합적으로 복잡합니다.
살아있다고 하는 것이지 살아있는 생명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
자식들의 마음이나 환자의 마음이나 두 가지입니다.
죽어야 된다는 생각과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좋아진 첨단 현대의술은 참 좋은 것이지만
죽어야 하는 사람을 반강제적으로 살려놓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을만하면 살려놓고 죽을만하면 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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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도 힘듭니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生생과 死사의 明暗명암입니다.
.
그렇다고 生死禍福생사화복이 사람이 갖는 권력 안에 있는 것도 아니고.
순서도 없고 알 수도 없고 ..
알고 보면 인간처럼 矮小왜소한 존재도 없습니다.
그 왜소한 존재가 세상의 주인이라고 행세하려 들고,
그래서 여전하게 餓鬼아귀처럼 살아갑니다.
.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요?
여전하게 각자 자신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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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突風돌풍이불었습니다

日本일본에서는 진도 7.이 넘는 강한 지진이 있었고
우리나라 남쪽에서도 지진파가 감지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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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리고 돌풍이 불었습니다.
봄비와 꽃과 나비 벌  바람 햇볕 ,,
이런 것들이 봄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 평화 安穩안온함입니다.
돌풍이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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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벚꽃은 다지고 babygreen베이비그린 입니다.
앞산도 먼 산도 큰나무 작은 나무 작은 풀도 베이비그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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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突風돌풍이 불까를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남아있을 묵은 찌꺼기를 털어내는 작업입니다.
흔들어서 나무 높은 꼭대기 작은 가지까지 물길을 트는 작업입니다.
보이지 않는 큰손의 役事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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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점점 燦爛찬란의 화려함의 祝砲축포를 쏘아 올리고 있습니다.
봄은 絶頂절정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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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突風이 분다 하여 두려워하거나 근심하거나 겁먹지 마세요.
그 돌풍이 우리 삶에 어떻게 작용할는지 모릅니다.
전정가위로 자르고 조각칼로 彫刻조각하는 이유를 알지 못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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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분명한 것은
모든 것이 合同합동 聯合연합하여 善선을 이루어가는
보이지 않는 큰손이 있다는 것.
善선을 향하는 사람에게 더 督勵독려하는 돌풍이 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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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el – Water Music, Suite Nº 2 in D Mayor, Alla Hornp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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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復活부활의春봄

사람의 生생이 이 땅의 것으로 끝난다면
神God신을 믿는 사람들은 大詐欺 대사기 사건의
피해자일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터질 일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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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간의 叛逆반역은 있었어도
神God신은 眞理진리임을 믿는다.
그렇다면 이생이 있다면 내세來世의 생도 분명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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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중심을 잡아나가는 것은
인간의 신을 향한 믿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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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그 사람의 모습은 내세에 그대로 그 그림자로 남을 것이다.
이 땅에서도 正義정의를 말하는데 내세에서는 완전한 정의를 말할 것이다.
사랑과 공의, 사랑은 사랑으로 존재하고 공의의 刀도는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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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活부활의 春봄이 우리앞에 있다.
우리도 이 땅의 한 生생이 끝나면 復活體부활체의 새 옷을 입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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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할미꽃

할미꽃이 피었습니다.
어머니 ,,
靈魂영혼은 召天소천하시고
肉身육신은 할미꽃 핀 조상들이 잠자는 그 땅
아버지 곁에 누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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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현재의重要性중요성

과거는 지나간 시간입니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과거와 미래가 통합된 시간입니다.
현재 속에 과거가 존재하고 미래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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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니,,
현재의 重要性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지옥을 향하여 가는 어리석음이고
미래만 강조하는 사람은 꿈만 꾸는 낮잠에 취한 강아지입니다.
현재적 삶을 잘 살아내면 과거가 빛나고 미래가 축복으로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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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나이가좀들면

요즘 젊은이들이​ 부모 모시고 함께 사는 것을 싫어하고 힘들어합니다.
교육하기 힘들고 집사기 힘들고 먹고살기 힘들고
결혼하기 싫어하고 아이 낳기 싫어하고
그러면서 할 짓 못할 짓 다하며 사는 그들입니다.
물론 전부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미래를 자기들만의 我執아집으로 城壁을 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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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좀 든 세대들도 요즘 젊은이들과 한 집에서 함께 사는 거 버거워합니다.
기쁨과 보람과 즐거움의 대상이 아니라 애물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제 발로 독립해서 나가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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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것을 빨대로 요구르트 빨아먹듯이 빨아먹고는 그것도 모자라
함께 사는 거 싫어하고 그렇다고 떳떳하게 독립하여 나가는 것도 아니니.
보모의 것을 빨대로 요구르트 빨듯이 빨아먹고는
요양병원에 방치하다시피 그야말로 현대판 고려장을 지낸 놈들도 있다.
죽을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놈들이니.
의료보험 제도가 잘 되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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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고생하다가 입맛까지 잃어버리고 고통 중에 이웃의 친절로
워커힐 뷔페로 입맛을 찾은 이야기를 쓴 적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입으로 가져간 게 전복죽 그리고 양 갈비가 입맛의 회기점이었습니다.
전복죽이 전통적으로 좋다는 거 이야기만으로 듣다가
회복의 시작에 좋다는 음식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터넷에서 전복죽 끓이는 레시피를 프린트하고
전복을 여러 마리 사 오고 전복죽을 끓였습니다.
가까운 이웃에게도 한 그릇 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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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민 간 가족은 가족이 아니라 그냥 한국 동포 여러분! 한국 교민이라고 하더군요.
쉽게 오고 가기가 힘들고 부모가 죽어도 돌아가신 뒤에나 오기 일쑤고
일반적으로 대부분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으니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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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사는 이웃사촌만도 못하지요.
하기는 同居人동거인들도 남남처럼 살고 있는 사람이 많은 세상입니다.
마네킹 부부 마네킹 가족이라고 하나요?!
쇼윈도 부부라고 하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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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나이가 조금드니 함께 뒤엉켜 아우성치며 시끄럽게 사는 거보다
각자 알아서 자기 일하며  사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기대고 비비대고 칭얼거리고 손 내밀고 다 귀찮아지는 거지요.
부부 가족 형제자매 일가친척 친구 이웃 ,,
모든 사람과의 관계성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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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알아서 잘 살기가 좋습니다.
나누고 합치고 합치고 나누고 하는 게 자유로워야 좋습니다.
분리와 종합을 잘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각자가 잘하면 다 잘하는 것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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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繼走계주이기는 하지만 결국 달리는 것은
자기, 자기 몫입니다.
결국 인생은 헤어지고 만나는 것의 반복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주말부부도 나쁜 거 아니고
이 주일 부부도 나쁜거 아니고 한 달 부부도 나쁜 거 아니고
그러다가 영원히 會者定離회자정리입니다.
모든 사람과의 관계성이 그러합니다.
결국 인생은 독주毒酒獨奏獨走讀奏입니다.
누구를 탓할 거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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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커피커피커피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봄비春雨입니다.
아침이 밝아오며 비 그치고
山野산야는 맑은 물로 세수한 듯 햇살에 빛납니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꽃의 滿開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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稻花복숭아꽃도 피었습니다.
조팝꽃도 보이네요,
봇물 터지듯이 꽃들의 洗禮세례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디로 꼭 가야만 하는 들뜬 마음이 되고
길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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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목을 길게 빼고
그래도 산 넘어의 동네는 보이지 않습니다.
거기 가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기루 같은 거.
또 그 산 넘어를 기대해 보지만  역시 신기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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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진 아이가 엄마의 젖을 물고 허덕허덕 보채듯
커피가 고파왔습니다.
아메리카노 마시고 리필하여 한 잔 더 마시고 ..
떠나보내고 배웅해야 하는 시간은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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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해는 떨어져 기고
언제 山산으로 향할지 모르는 노인들의 깊은 숨소리가 귀를 떠나지 않습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하는데
저승을 가본 사람이 없으니 .
아침에 눈을 뜨고는 살아있음을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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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갑작스럽게 혼미해지며 쓰러졌습니다.
눈앞이 하얗고 노랗고  어둡고
이제는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한 줄기 바람처럼 머리를 스쳐갔는데
천사도 지옥의 사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직 지상에 남아있어야 하는 시간이 남았나 보다 생각이 드는 순간
몸의 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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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젖이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밝으면 병원에 가봐야 하겠습니다.
목이 정말 아픈 건지 그리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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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春봄의詩論시론

山野산야 어디로 바라보아도
都心도심에도  廣場광장에도 변두리에도
生命생명의 躍動약동이 거대한 江강줄기 같다.
생명을 가진 것들의 祝祭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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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시 몇 줄로 위로 삼기에는 너무나 부끄럽다.
그저 어느 작은 일부분을 노래했을 뿐이고
그것으로 우쭐거리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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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이 땅에 한 알의 씨앗을 심어
온갖 정성으로 키운 것이 바로 당신이다.
한 생명 한 생명이 다 그와 같다.
그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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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 송이 풀 한 포기의 생명도 참으로 귀한데
천만 번을 말해도 사람의 한 생명 어찌 귀하지 아니한가?!
그러한데 정작 사람 자신은 無感覺무감각  生命輕視 생명경시
그래서 生地獄생지옥이 연출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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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피고 지고 피고지고
그리고 열매가 맺히고
母胎모태의 胎兒태아처럼
자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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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God신의 섭리 경륜은 넘침도 모자람도 없는 公平공평의 錘추다.
公義공의와 사랑 앞에 어느 누가 감히 憤怒분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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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만개만개만개滿開

만개 만개 만개 하니
열개나 백개나 천개가 아니고 만개만개 만개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냥 웃겠습니다.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만개라는 표현이 아주 적절 타당한 거 같습니다.
산벚꽃도 보입니다.
상기된 얼굴 환한 미소 이디론지 가야할 것 같은 ..
실로 春봄이 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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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間隙간극

아무리 친밀한 사이라 하더라도
어느 순간 間隙간극이 생겨난다.
별거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 간극을 좁히는 거 그리 쉬운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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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사람과의 관계성 속에서는 더 말할 나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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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可近不可遠불가근불가원이라는 말이 있다.
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리도 하지 말고 間隙간극을 설정하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넘지 말아야 할 線선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이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말도 된다.
너무 情들면 떠나야 할 때 이별이 힘들고
공연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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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자 살자 이판 사판 이것처럼 쉬운 것도 없다.
길이 하나밖에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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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실하면 믿으면 성실하면 잃어도 좋다고 각오하면
상대에게 傷處상처와 후유증을 남기지 아니하면
그렇다면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간극은 일부러 만들어서도 아니 되지만
간극을 좁히려고 무리해서도 아니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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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信믿음faith

종교에서 왜 그토록 信믿음faith을 강조 反復반복하는 것일까?!
믿음이 없으면 믿지도 않거니와 희미해지나 退色퇴색되면 떠나버리기 때문이다.
북한에서는 김 씨를 강조 반복 意識化의식화 洗腦세뇌 작업을 통하여
마침내 인간로봇을 量産했다. 김 씨는 이미 인간이 아니고 종교이고 神化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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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이어온 전통적 종교에서 믿음을 강조 반복하는 것도
믿음이 없으면 神신God의 善선한 품안에서 세상이라는 惡악으로 이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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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자신도 모르게 찾아오는 순수한 믿음이 있다.
神신God을 향한 것도 사람을 향한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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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最高善최고선이다.
신을 믿는 사람은 善선을 지향한다.
신을 믿음으로 사람에 대한 믿음도 生成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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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는데에 항상 疑懼心의구심을 갖는다.
일단 의심으로부터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믿음을 찾아 나선다.
그래야 生存생존에 지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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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대적 믿음에 익숙하고 노출되어 있다.
일단 믿어보고 시작하는 것은 모험 일지도 모른다.
누구를 믿는다는 前提전제는 믿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 바탕에 깔려 있다는 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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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믿는다. 이게 가장 쉽다.
자식을 믿는다. 그다음으로 쉽다.
아내 남편을 믿는다. 그다음으로 쉽다.
그런데 믿는다는 것이지 온전하지 못하다.
아마 그저 믿어본다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믿는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적다는 말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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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믿지 못하면 재미없다 고통스럽다 미래를 말하기 힘들다.
우리는 신도 사람도 믿지 못하는 불행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럴지라도 신에 대한 믿음, 사람에 대한 믿음도 回復회복을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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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은 믿음의 시작이고 끝이다.
세상에서 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쉽기도 하고 가장 어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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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누이 사랑하는 자야!
사랑하는 사람들아!
사랑함으로, 믿음으로 한 세상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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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家族가족family

가족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늘에서 별똥 떨어지듯이 떨어진 사람은 없다는 말입니다.
별똥도 母胎모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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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있습니다.
남편 아내 있습니다.
아들딸 있습니다.
며느리 있습니다.
손자 손녀 있습니다.
없으면 이상한 사람입니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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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최선 정성을 다하는 거 당연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지 않는 게 이상한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이상해졌습니다.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거 최선과 정성을 다하는 거
이런 것들이 칭찬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바보나 조롱거리가 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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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不出팔불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거
이걸 나팔불고 다니니 못난이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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缺乏결핍 缺格결격 疎外소외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落傷의 자리에 있는 것이지요. 
과도한 자랑질은 사람들의 嚬蹙/顰蹙빈축을 사고 疎外感소외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그러하니 가진 자일수록 삼가 조심하고 겸손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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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舟배위의봄꿈春夢

山茱萸산수유
梅花매화
개나리
木蓮목련
진달래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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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의 풀꽃草花이
경쟁이라도 하듯이
시샘을 하듯이
피어나는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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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어가 강을 가르고
청둥오리 날고 앉아 물질을 하고
커다란 황새가 微動미동도 하지 않은 채 조각상처럼 앉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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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쉬어가는 후미진 강변
낚시꾼들 찌를 쳐다보며 시간을 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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舟배 위에 누워 봄꿈春夢을 꾸다.
봄볕 봄바람이 온몸에 가득하게 감싸고돈다.
한 세상 산다는 게
봄꿈春夢과 같은 거
虛空허공에 주먹질하지 말고
세상에 헛발질하지 말고.
사랑하는 누이, 사랑하는 자야!
함께 한 세상 봄꿈春夢을 꾸어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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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葡萄酒포도주 한 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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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火화덕피자

점심으로, 맛으로 소문이 난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뱃속이 헛헛합니다.
커피 생각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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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나다니기만 했던 SEOHO MUSEUM of ART에서 그림도 보고
火화덕피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미술관도 레스트랑도 조용했습니다.
悠悠自適유유자적 미술관을 둘러보고
화덕 피자와 아메리카노 ,,
눈과 입이 豪奢호사를 했습니다.
살펴보면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특별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자기 몫의 삶을 사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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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거추장스러운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특별한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평이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조금 살면서 생각해 보니 자기가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잘 세워 나가야 합니다.
삶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단순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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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피자 !
화덕 속에서 피자가 맛있게 구워져 나와 입을 즐겁게 합니다.
아메리카노도 한두 잔은 얼마나 몸에 좋은 음료입니까?!
사람 사는 지혜는 단순한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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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생명있는것들은철들지않는다 ..

어려서는  어려서 그렇다 젊어서는 젊어서 그렇다고 이야기합니다.
나이 들어서는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변화라는 것은 그저 겉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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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은 대부분 그대로입니다.
欲心욕심 貪慾탐욕 貪心탐심으로 출렁거립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抛棄포기 斷念단념 滯念체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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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老慾노욕이라는 말이 신문방송에 오르내립니다.
6-70대에 정치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유행어도 있는데 실제가 그러하거든요.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그대로입니다.
白壽백수하더라도 마음은 二八靑春이팔청춘입니다.
연애 사랑 열정 일 꿈 ,, 다 그대로입니다.
나비와 벌의 飛行비행을 준비합니다.
세월이 받쳐주지 아니하니 주춤주춤 거리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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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입니다.
부활의 의미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하고 다시 봄입니다.
사람은 일회적 단회적이라는 데에 절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地上지상에 주어진 시간에 꿈과 열정을 가집니다.
생명있는 것들은 철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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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자 妄靈망령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철드는 것이 아니라 철든척, 척,척하는 것이지요.
철이 들었다는 것은 지상의 시간이 끝나간다는 信號신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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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어둠과칙칙함을걷어내보자

눈이 부시도록 和暢화창한 봄날이다.
이미 꽃들의 세상이다.
봄의 饗宴향연 祝祭축제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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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칙칙함을 걷어내 보자
봄春,  躍動약동의 기운을 몸 안에 담아보자
천 가지 만 가지 천만 가지, 생명의 새로운 시작이다.
나의 사랑 나의 예쁜 자여!
부활의 생명을 몸 안에 담아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되어보자!
봄春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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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trip off the darkness and deadness

Dazzlingly 和暢 a sunny spring day.
Already a world of flowers.
The spring 饗宴 祝祭 a banquet, go into th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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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trip off the darkness and deadness
Let’s spring 春, with the tide of the body in the throbbing pulse 躍動
One thousand million rules, rules, the beginning of a new life.
My love, ye, my pretty!
Put it into a life of the resurrection body,
I became you and I put myself in you!
春 the spring!

 

走出黑暗和沉闷吧

得刺眼。风和日丽的春天和暢
已经花的世界。
春天的庆典中,使照片,祝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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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出黑暗和沉闷吧
春天的气息,闪光春,躍動内装吧
千条万,生命的千个新的开始。
我的爱,我的漂亮的人!
复活的生命体内,
我你你,我试试吧!
春天来了,这是春

 

闇とくすみを取り払ってみよう

まばゆいほど和暢、のどかな春の日だ。
すでに花たちの世界だ。
春の饗宴 祝祭りの中に入ってみよう!
闇とくすみを取り払ってみよう
春、躍動の気運を、体中に留めてみよう
千つの万種のもろもろの、生命の新しい始まりだ。
私の愛、私のきれいな者よ!
復活の生命を、体中に留めて
僕が君になって君が僕になってみよう!
春じゃない!
특성 글

세상에있을때 ..

 종교적 믿음 안에서 天國천국을 받아들이고
그 천국에서 meeting만날 것을 믿는다 하는 것이
信仰신앙입니다.
그렇지만 그곳에 가본 사람이 지상에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곳에는 善선한 사람들만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善선의 판단기준은 사람의 기준이 아니고
신神God의 측량이고 저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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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上지상에서의 우리의 삶은 최대 100년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그렇게 장수하는 거 아닙니다.
이 또한 즉 生死禍福생사화복은
사람이 측량하기에 不可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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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니 세상에 있을 때에
방향은 늘 선善을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악惡을 악으로 여기지 않고 즐기고 있으니 말입니다.
무슨 일을 하던지 사람은  선이 지향指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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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해!”라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자신에게나 상대에게나 그렇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지상에 있던 사람이 다 사라졌거나
병들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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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형제자매
일가친척
친구
선배
동료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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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렇게 하나 둘 ,,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 떠나감에는 순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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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백 년 천년을 살아도 여전히 아쉬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보이지 않는 큰 손의 順理순리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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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있는 동안에
熱情的열정적으로 살며 사랑하며 善선을 쌓으며 그렇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에 있는 날 동안의 生생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한 시간. 하루. 일 년이 ,,  참 소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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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임을기다립니다

그리운
보고 싶은
만지고 싶은
사랑하는
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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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身육신이 靈魂영혼이 까치발로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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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고
다시 오실
임을 기다립니다.
내 사랑의 시작이고
내 사랑의 끝이신
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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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줄을 놓지 않고
정신 줄을 놓치지 않고
임을 기다립니다.
임은 내 部分부분이고 내 全部전부입니다.
.
까치발로 서있습니다.
어제過도 오늘現도 내일來도 까치발로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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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여자

특성 글

입맛찾기

감기 후유증으로 맛에 대한 감각이
상실되었다고 할 정도로 입맛이 없습니다.
무엇을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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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뷔페 이후 입맛이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돼지갈비가 먹고 싶었습니다.
이웃에게 전화를 했지요.
“좋은 일 좀 해라! 돼지갈비 먹으러 가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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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력해서 善선을 이룬다고
맛있을 것이라는 洗腦세뇌때문인지
오래전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었을 때의 맛이 기억나면서
배부르도록 먹었습니다.
이웃도 덩달아 많이 먹고.
값이야 덩달아 많이 먹은 사람이 내겠다고 生色생색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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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이 좋았습니다.
후라이팬의 기름냄새가 脾胃비위를 상하게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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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매화가 개나리가 산수유가 작은 풀꽃도 ,,
山野산야의 나뭇가지마다 물이 오르고
생명이 부풀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살아 있음이 소중한데
건강하게 살아 있어야 의미가 있고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어야 건강할 수 있으니
.
그리고 보니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이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먹어야 시작할 수 있으니 먹지 않고
무엇을 시작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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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本能본능

猶太人유태인들은 결혼 상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다음 세대가 건강하게 지능 높은 성품 좋은 아이로 태어나는 거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 거.
사랑은 함께 사는 동안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자녀를 낳아 키우면서 사랑이라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이다.
.
그러니까 죽고 못살 만큼 사랑해서가 아니다.
죽고 못 사는 기간은 생물학적으로 2-3년이라 하지 않는가?!
남자의 본능은
자기의 씨種를 播種파종할 좋은 田밭을 선택하는 거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는 무의식 속에서도  
可姙期가임기 여성에게로 향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남자라는 동물의 傾向性경향성이다.
可姙期가임기가 지난 여성이 남자에게 인기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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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회장이 나이 6-70세에
젊은 여자에게서 자녀를 얻었다고 하지 않는가?!
9988한 세상이니 가능하지 않은가?!
여자도 본능은 같을 것이나 可姙期가임기라는 게 있어
그저 생각에 머물을 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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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본능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세상이 존재하는 한 세대와 세대는 이어져 나갈 것이니.
유행처럼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이런 상태 저런 상태에 놓일 것이나
그저 유행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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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의 결혼관 자녀에 대한 생각, 트렌드,,
신神God이 그저 방관만 하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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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나갔다가 다시 기웃거린다.
봄을 앓는다.
봄, 알레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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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sse_Seated_N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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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本色본색改過遷善개과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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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色본색이 변할까?!
改過遷善개과천선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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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는 않지만 突然變異돌연변이처럼  꼴통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조금 살아 본 경험과 歷史역사를 살펴보면
변하는 척, 선한 척하는 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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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은 하늘로부터 별안간 떨어진 존재가 아니다.
한 개인은 부모와 그 이전 세대의 집합체로 세상에 온다.
우리는 단지 모르는 거뿐이다.
우리가 보는 것은 可視距離가시거리 안의 현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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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詩語시어가간질간질합니다

이제 제주에서 설악까지 봄春입니다.
山野산야 都市도시의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은
躍動약동이 可視가시거리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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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간질거립니다.
머리털이 날 때처럼
상처가 나아갈 때처럼
詩語시어가 간질간질합니다.
수줍고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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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感性감성이 깨어나고 
荒廢황폐한 마음에 샘泉이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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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쟁기로 田畓전답을 갈아업고
播種파종을 준비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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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心田마음 밭에 詩種시종을
파종합니다.
시어가 간질간질 生命생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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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참좋은이웃

이번처럼 봄이 오는 건널목을 건너기가
힘들었던 때가 없던 거 같습니다.
감기 후유증으로 입에 들어오는 모든 음식 맛을 몰랐습니다.
살기 위하여 生存생존을 위해서 먹었으니요.
마치 味覺미각을 잃어버린 사람 같았습니다.
去勢거세당한 남자처럼.
먹고는 싶으나 맛을 모르는
마음은 있으나 .
 ,
이웃들이 이 엄살을 들었습니다.
다들 걱정이 泰山태산 같았습니다.
맛있은 집 맛있는 음식을 사겠다고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도대체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웃들이 謀議모의를 해서
납치 아닌 납치를 당하다시피 했습니다.
그들은 예약을 했고 강제동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워커힐 뷔페 ,,
조심스러웠습니다.
비싼 집에 왔다가 그냥 나가는 것이 아닌가..
전복장어죽을 담아 왔습니다.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좋았습니다.
양고기를 가져왔습니다.
좋았습니다.
회 몇 점, 괜찮았습니다.
肉膾육회, 좋았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먹었습니다.
좋았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때의 기억이 洗腦세뇌되어 있었을까요?!
아주 오랜만에 맛있게 배부르도록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커피까지 ..
이웃들에게 고맙다고 몇 번을 말했습니다.
 ,
혹시 나처럼 감기 등으로 입맛을 잃어버린 분 계시다면
과거에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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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eratonwalkerhill.co.kr/d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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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어정쩡하다

나이가 조금 드니
어디를 가나 대접받는 위치에 속한다.
처음에는 얼마나 어색하든지..
어리둥절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리를 양보 받으면
나이 든 대접받으니 섭섭했고
나이 든 대접하지 않으면 괘씸하기도 했으니
어정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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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지나자
나이 좀 들었다는 사실을 사실로서 인정해야 했다.
Fact사실이니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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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은 지금도 어정쩡하다.
그래서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으려 하나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 하는 경우
자리 양보 받지 않을 위치를 찾는다.
싫고 부담주기 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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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있어 앉았다가도
임산부나 노약자가 차에 오르면
용수철처럼 일어나 양보하니
내가 나를 생각해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ㅎㅎ
누구나 겪어야 할 삶의 주기 같은 것인데
가끔 逆鱗역린을 부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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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萬事만사를제쳐놓고

일事에는 순서가 있어 우선순위를 따라 行행하지요.
그 우선순위를 거스르는逆 때가 있습니다.
결국은 그게 우선순위가 되지만
순리의 우선순위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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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몸이 아파도
공적 사적인 일이 태산 같아도
萬事만사를 제쳐놓고
그 일부터 하게 됩니다.
순서를 바꿨으니
몸은 더 아프고
일의 순서가 흐트러지고
그래서 고생스럽고
그렇더라도 그 일을 먼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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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일이라는 뜻이고
약속의 소중함 때문이고 ..
일의 優先順位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결국은 마음입니다.
자신에게 害해로울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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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커트

한동안 미장원에 가지 않았더니
머리털이 귀를 덮고 뒷머리가 더부룩하다.
날잡아 시간 만들어 큰맘을 먹고서야
자주 가는 미장원을 갔는데
이런, 가는 날이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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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장시간 기다릴 수 없어 동네 한 바퀴 돌아
마음에 맞을만한 미장원을 찾는데
새로 지어진 건물에 미장원이 생겼네,,
문을 열고 들어가니 10분만 기다리라고 한다.
새 건물에 새 인테리어라 깨끗해서 좋고
천장 高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아서 좋고.
원장 미용사 인상도 좋고
내 머리도 마음에 들게 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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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하기로 했다.
먼저 가던 집과 새로생긴 집중에
바로 머리를 커트할 수 있는 집에서
커트하기로..
미리 전화를 해보는 것도 좋고.
커트하면 하루는 기분이 좋다고 하던가?!
내가 둔해서 고루해서 그럴까 사람 바꾸는 거에 낯설다.
그것뿐인가?
그래서 늘 가던 집에 가고 늘 다니던 길로 다니고
한집에 오래 살고 ..
오래 묵은 포도주가 좋고 오래 함께 한  사람이 좋다.
함께 늙어가는 老夫婦노부부 참 보기 좋아요!
그런데, 세상살이가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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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밥맛이다

밥맛이다!
이말은  별거 아니다 밍밍하다
맛이 없다는 것을 비틀어 하는 말이다.
그런데 요즘 문장 그대로 밥맛이 없다.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으니  사는 거 자체가 시큰둥해진다.
이 말은 우리 삶에서 먹는 비중이 크다는 말과도 같다.
감기 후유증이기도 하고 긴장된 시간의 연속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후유증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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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이곳 저곳에서 터져 나오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 때문에
세상 사는 맛이 없어진다. 
어찌 그리 황당하고 험악한 일들이 비일비재한지.
어찌 사람으로 그렇게 악을 행할 수 있는지
,
가장 큰 善선을 행할 수 있는 것도 사람이고
가장  큰 惡을 행할 수 있는 것도 사람이고
사람은 선과 악을 동시에 소유한 두 얼굴의 괴물같기도 하다. 
,
국내 최고의 신학대학교에서 조차 동성애자들이
그들의 모임을 만들어 동등한 대우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닌가 말이다.
어찌 이 亂動난동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인지 심히 염려스럽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미래가 얼마나 걱정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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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서 해답을 찾아야 할까요?!
우리의 마음속에 악의 毫釐호리라도
자리잡을 틈을 주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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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사랑에는不意불의가없습니다

暴風前夜폭풍전야
風前燈火풍전등화 같은
낮과 밤을 함께 지나고 나서야
사람의 소중함
사랑의 진실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
생각과 입으로
수많은 낮과 밤을 지날지라도
행동하지 않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폭풍의 낮과 밤을 함께 지나고 나서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灰色은
不快불쾌합니다.
단순한 快樂은 魔鬼마귀의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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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사랑에는 不意불의가 없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인하여 온전하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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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떠나가는배 舟

증조할아버지 할머니도 떠나가셨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떠나가셨고
아버지 어머니도 떠나가실 것이고
나도 너도 우리도 떠나갈 것이다.
영원한 항구에 닻을 내리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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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삶은 나그네길
이 땅의 삶은 天幕천막을 치고 거두고
치고 거두고
天路歷程천로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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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怒哀樂희노애락의 삶의 여정이 끝나면
移徙이사 移民이민을 가야 하는 거
,
그러하니
이 땅에서 주어진 생명의 시간도
소중하게 살아야
먼저 떠난 이들과의 邂逅해후의 시간도
아름다울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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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憂鬱우울

조금 살아보니
별거 아닌 것에
즐겁고
기뻐서 깔깔거리고 낄낄거리고
실실거리고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같은데
이 사람들이 잘 사는 거야
,
憂鬱우울에 빠지면
세상에 웃을 일이 없다.
생각이 깊은 사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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貪慾탐욕에 빠지면
심각해지기 시작하고
우울에 빠지기 시작하거든 ..
,
自足자족의 지혜를 배워야 해.
발버둥 칠수록 늪 속으로 빠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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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천지차이天地差異

존경하는 先輩선배를 만나 저녁을 먹었습니다.
주로 선배의 말을 듣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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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獄지옥의 입구까지 갔다 왔다고 했습니다.
아주 멀쩡했는데 출출하여 라면을 끓이려고
냄비를 가스불에 올려놓고 돌아서는 순간
갑자기 어지럽고 안 보이고 아무리 보려고 해도
눈을 못 뜨겠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별짓을 다해도 몸을 가눌 수가 없더랍니다.
우주인이 우주 유영하는 것처럼 간신히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웠는데
일순간 잠에 떨어지고
깨어나 다시 향방 없이 헤매다가
겨우 눈 하나가 떠지고
가스불에 올려놓은 냄비 타는 소리가 들리고
냄새가 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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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자기 아닌 시간을 ,,
그러다가 어찌어찌하다가 정신이 들기 시작하는데
마치 지옥 입구 같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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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러다가 죽을 수가 있겠구나.
지옥문으로 들어가겠구나 했는데
다행히 거기서 멈추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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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드니 사람들이 보고 싶더랍니다.
샤워를 하고 로션을 바르고
옷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버스 타고 전철 타고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살아있다는 생명의 소중함!
살아있는 모든 것이 아름답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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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애에 처음 겪는 일이었다고 했습니다.
모든 게 감사하더랍니다.
腦뇌사진을 한 번 찍어봐야겠다고 했습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찾아오는 突然死돌연사를 생각했습니다.
밤새 안녕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遺書유서를 한 번쯤 써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기도 하잖아요.
세상은 늘 順序순서를 따르는 것은 아니더군요.
천지 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 차이.
천국과 지옥의 차이.
이 땅을 천국으로 알고
겸손하게 善선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마음이 놓이는 곳이 천국이라는 생각입니다.
배설
특성 글

排泄배설

사람은 누구나  尿오줌누고 糞똥누고 삽니다.
배설이 이것뿐이겠습니까?!
땀. 눈물 .. 그리고,
그러므로
排泄배설이 自由자유로워야 합니다.
배설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不自由부자유!
겉모습이 멀쩡하다고 멀쩡한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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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
특성 글

苦難고난

무엇이 苦難고난일까요?!
나라에 戰爭전쟁이 나는 거 고난입니다.
不治불치의 病병 고난입니다.
부모가 일찍 돌아가시는 거 고난입니다.
離婚이혼, 고난입니다.
부모보다 자식이 더 일찍 세상을 떠나는 거 고난입니다.
血族혈족끼리 재산 싸움하는 거 고난입니다.
젊은 과부 젊은 홀아비 고난입니다.
결혼하지 않는 거 고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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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든 작든 고난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인생은 고난 가운데 지나가는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좋은 시간들을 기억하며
고난을 過程과정으로 생각하며
自足자족의 美學미학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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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向方향방없이 ..

感氣감기로 向方향방 없이 7-8일 보내고 나니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조차 무관심해진다.
입맛 없어져 먹고 싶은 것이 없으니 사는 게 시큰둥해진다.
먹는 거 ,,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에너지, 意慾의욕의 출발점이니.
戰爭전쟁은 결국 먹는 거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잘 먹겠다는 거 아닌가.
앞이 보이지 않도록 봄비 쏟아지던 날,
시골 本家본가에 어머니 年老연로하시니
問安문안 오신 분들에게
중국음식을 배달시켜 대접해드리니
別食별식이라고 맛있게 드시고
지나간 옛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옆에서 듣자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어깨가 쿡쿡 찌르듯이 아프더니 자리를 옮겨 옆꾸리를 찌르더니
또 옮겨 등으로 가서 아프더니
이제 통증이 解散해산 절차를 밟나 보다.
이제는 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Top층 테라스는 해가 떠서 질 때까지 해가 머물러 있으니
누가 그랬다. “醬장 담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세요.”
그래서 이웃들이 모여 장 담그는 일을
每年매년 이맘때쯤 한다.
테라스가 떠들썩하고 깔깔거리고 끙끙거리고
묵은 장은 떠가고 新醬새장 으로 
장독대에 자리 잡고 일 년을 기다린다.
이렇게 한 번씩 아플 때마다 생각하는 거
웃다가
기쁘고 행복하게
눈 감는 사람이 있을까?
모두 다 病席병석에서 죽어가니
고통 가운데 生생을 마감하지 않는가?!
살아있는 동안에
좋은 때에
더 열심히 살고
더 열심히 좋아하고 더 열심히 사랑할 일이다.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때가
때때로 또는 속히 임하니 말이다.
泰山태산처럼 쌓아놓고도
소독냄새나는 작은 병실에서
죽으로 연명하거나
호스로 연명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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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일은 알 수 없는 거
내일 일은 알 수 없는 거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을 때에
열심히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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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苦難고난

무엇이 苦難고난일까요?!
나라에 戰爭전쟁이 나는 거 고난입니다.
不治불치의 病병 고난입니다.
부모가 일찍 돌아가시는 거 고난입니다.
離婚이혼 고난입니다.
부모보다 자식이 더 일찍 세상을 떠나는 거 고난입니다.
血族혈족끼리 재산 싸움하는 거 고난입니다.
젊은 과부 젊은 홀아비 고난입니다.
결혼하지 않는 거 고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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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든 작든 고난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인생은 고난 가운데 지나가는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좋은 시간들을 기억하며
고난을 過程과정으로 생각하며
自足자족의 美學미학을 배워갑니다.

Francesco_Hayez_033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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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라고하는것은 ..

지도자라고 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자리부터 한 가정의 가장에 이르기까지
책임 맡은 자는 지도자라 할 것이다.
이들의 의무와 책임은 무엇인가?
대통령은 국민에게
家長가장은 식구에게
배부르게 먹이고 따뜻한 잠자리를 마련하고 ..
이게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
그렇지 아니하고 자기네 몇이서만
好衣好食호의호식한다면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
북한의 지도자라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만 그들의 자리를 포기한다면
이천만 명 이상이 배부르게 먹고 따뜻한 잠자리에 들 수 있다.
참으로 간단한 이야기인데 어렵다.
참으로 理解不可이해불가하다.
지구상에 그런 집단이 존재한다는 것이 .
組織조직과 洗腦세뇌가 참으로 무섭다.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에 懷疑회의를 갖게한다.
마치 영화에나 나옴직한 상상속의 좀비가 아닌가 말이다.
大明天地대명천지 이 밝은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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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學位授與式학위수여식-졸업

오늘 2월29일을 끝으로 모든 학교는 졸업식을 끝냈습니다.
3월에는 유초중고대 입학식으로 분주하겠지요.
졸업식이다 입학식이다 이렇게 구분 지어서 ​
의식을 행함으로  졸업과 입학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자 함일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졸업이 어디 있고 입학이 어디 있습니까?!
졸업과 입학, 입학과 졸업의 연속선상이지요.
그렇더라도
졸업과 입학을 통하여 삶은 성장하고 성숙하고
세대와 세대에 무지개다리를 놓습니다.
자자손손 이어나가는 善선한 역사를 繼代계대해 주는 것이지요.
학사 석사 박사 그렇게 학위를 받고는
또 그다음 단계를 향하여 나아갑니다.
졸업생들 미래를 축복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에 영광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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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意味無意味의미무의미

生생이라는 것은
無意味무의미에서 意味의미로의 진행이고
의미에서 무의미로의 진행이다.
유전 관습 전통 학습 교육 훈련 등에 의한 것이다.
生老病死생로병사가 일반적인 생의 귀결이지만
歷史 역사의 경험은 順序순서가 뒤죽박죽이기도 하다.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현대문명은 결코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다. 
행복의 조건도 아니다.
욕망과 탐욕 탐심의 짬뽕에 불과하다.
신기루를 좇아가듯  의식을 잃어버린 식물인간처럼
병상에 누워 죽을 날만 기다리는
의료진의 손에 맡겨진 시한부 생이다.
憂鬱우울이다.
더듬이를 잃어버린 곤충이다.
有意味유의미의 無意味무의미이다.
灰色회색이다.
이라는 괴물이 괴물로 만들어 버렸다.
錢本糞土전본분토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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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春雪봄눈

主日주일 日曜日 歸家귀가 중 자동차 안에서
暴雪폭설에 가까운
함박눈을 만났습니다. 視界시계 제로입니다.
앞차의 불빛만 보고 달립니다.
봄을 시샘하는 봄눈春雪이 겨울을 인사하듯 떠나보내는 듯
동서남북 하늘에서 쏟아붓는 눈雪만 보입니다.
기온은 零上영상이어서인지 도로에 눈이 쌓이지는 않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도 눈은 그대로 쏟아졌습니다.
고층에서 쏟아지는 눈은 장관입니다.
앞산은 순식간에 雪山설산으로 변했습니다.
하늘은 산천초목에 찬란한 봄을 준비시키는 듯 보입니다.
산천초목 위에 내린 눈은 천천히 스며들어
새잎을 내기에 最適최적의 환경을 만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신비스러운 일은 우리 삶의 샘泉같습니다. 
춘설이 내렸으니 본격적인 봄의 모습을 보여줄 거 같지요?!
곧 삼월입니다.
시작입니다.
올봄은 더 건강하시고 기쁘고 아름다우시고
사랑으로 팽팽해지는 긴장감 있는 좋은 날 많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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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不請客불청객

얼마 전 이야기입니다.
전화를 받으니 집에 있다는 걸 확인하고는
두 사람이 오더니 잠시 이어서 또 두 사람이 왔습니다.
황당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또 이어서 한 사람이 더 왔습니다.
자기들끼리 그렇게 하기로 하고 온 것이지요.
선물이라고 이런 거 저런 거 사 왔으니
이왕 온 거 감사하다고 해야 되겠지요.
이런 경우 대부분 자기들이 알아서 밥값을 냅니다.
주인은 안내만 하면 됩니다.
鰍魚湯추어탕을 곧잘하는 집이 있습니다.
그리로 안내했습니다.
삼계탕으로 대신한 한 사람 말고는 다들 만족해했고
삼계탕도 잘하는 집이니 불평할 게 없습니다.
다들 나보다 한참 어른들이고 친척들이니
그들의 대화를 듣는 편에 속합니다.
그들이 우리 집으로 침략한 것은
날 잡아 소풍 나온 것인데
나를 어여삐 여겨 끼워준 것이지요.
식후 한강변 까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밥먹을 때도 좀 이상했지만 까페에서도 좀 이상했습니다.
그 여자분은 상당히 똘똘하신 분이고
자식들도 잘 키웠고 남편은
영화사에서 오래 일한 능력 있는 남자인데.
그 여자분!
雉媒치매 초기 증상이었습니다.
착한 치매라고 하던가요.
아직은 남편의 보호 아래 있으니.
칠십 대 초반의 나이.
그만하면 좋으련만 치매는 계속 진행되겠지요.
그 후의 일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치매가 왜 손님으로 가장하여 불청객으로 찾아오는 걸까요?!
어느 날들에 겪었을 背信배신, 離別이별, 심각한 苦難고난…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거 아닐까요?!
당사자만이 아는 삶의 逆境역경을 수없이 지나면서 얻게 되었을
망각하고 싶었던 시간들의 蓄積축적들의 반란이
老化노화가 찾아오면서 터지는 거 아닐까..
百壽백수하는 시대라고 하니
치매라는 불청객은 우리 사회를 더 괴롭게 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가정이 감당하기 힘들 것입니다.
백수 시대가 가져오는 국가가 나서야만 해결될 문제인 거 같습니다.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각 가정이 집에서
모셔야 하지만 그거 결코 쉬운 거 아닙니다.
집안 어른으로서의 自矜자긍 존엄 자존감을 잃어버리고
추하고 부담스럽고 냄새나는 존재로 남아야 하는. 
가정의 기쁨과 여유를 소멸시키는.
치매라는 거 때문만이 아닙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백수가 아니라
노인병원 요양원 병상에서 보내는 백수라면.
참으로 難題난제입니다.
오래전 건망증이 왜 생기나를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많은 기억을 머리에 저장하게 되겠지요.
기억 저장의 총량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한계를 넘어서니 건망증이 생긴다고.
장수하다 보니 그래서 치매가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생각도 들게 하니.. 참!! ㅎㅎ
머리에 過負荷과부하가 일어나니 혼란스러워지다가
정지되는 거 아닐까..
그래서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집 나가면 돌아오지 못하고..

2012-06-30 15.44.10

특성 글

雨水驚蟄우수경칩

우수에는 대동강 물이 풀리고 경칩에는
冬眠동면하던 개구리가 깨어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영상의 낮 기온은, 이른 봄강에 解氷해빙이 보이고
영하의 밤 기온은 다시 얼기를
반복 순환하면서 結氷결빙의 강함을
弱하게 浸濕침습하고 있습니다.
약한 것이 강함을 이기고 부드러움이 뻣뻣함을 이기고
겸손이 교만을 이깁니다.
上善若水상선약수라 했지요..
봄강의 까페에는 성급한 賞春客상춘객으로 가득하지만
煖爐난로에는 참나무 장작이 가득하게 불타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添盞첨잔하여 두 잔을 마시고 난 뒤의 생각은
늘 배속이 시커멓게 되었을 거라는 상상이고
<속이 시커먼 놈>이 되었습니다.
이제 눈에 보이는 봄에 加速度가속도가 붙겠지요.
山茱萸산수유로 시작되는 봄의 傳令전령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교향악 리허설을 시작할 거예요. 
아직은 연주회 막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제 연주회 입장권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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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水:①빗물  ②24절기()의 하나.
양력() 2월 19일 경()으로
입춘()과 경칩() 사이에 있음.
날씨가 많이 풀려 초목이 싹트는 시기()
驚蟄:24절기()의 하나.
양력() 3월 5일 경()으로,
벌레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때라고 함 – naver사전
특성 글

봄에대하여

겨울 속에 봄이 內在내재하고
봄 속에 겨울이 보이는
인터체인지가 있습니다.
봄맞이한다고 마음이 분주하다 보면
벌써 봄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있고
어느새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봄과 겨울이 내재 混在혼재하다가
어느덧 봄이 만개하다 싶으면
여름이 시작되는가 싶더이다.
그걸 亞熱帶化아열대화라고 하던가요.
봄꽃이 시차를 두고 피어야 하는데
同時多發동시다발로 피다가
여름으로 진입하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순서대로 차근차근 피던 봄꽃들이.
조기교육 탓인가요 早熟조숙 탓인가요?!
그래도 봄은 좋습니다.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와 소망을 갖게 하니요.
百壽장수하는 시대라 하니
백 번의 봄을 맞이하는데
나 너 우리는 몇 번째의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까..
어머니는 몇 번의 봄을 더 맞이하실까요?!
敬虔경건함으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봄이
더 기쁘고 화사하시기 바랍니다.
살아있다는 생명 畏敬외경의 嚴肅엄숙이
봄속에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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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봄春날의感謝감사

기온이 내려갔다 하나 햇볕은 明快명쾌합니다.
混沌혼돈 朔漠삭막 朔風삭풍의 겨울을 지나
​사랑하는 이들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고 웃는
햇볕 따뜻한 봄날을 맞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老軀노구의 어머니
제일 추웠던 겨울날의 騷動소동을 지나
이번 봄에도 尊眼존안을 뵙게 하시니 감사하고요
몇 해 더 깨끗하게 건강하게 사시다가
햇볕 따뜻한 봄날이나
淸明청명한 시원한 가을날이나 ..
너무 욕심부리는 거 아니지요?!
너무 욕심부리는 거 아니지요?!
허락하시는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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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자랑짓거리

블로그의 대체적인 글의 소재와 내용은 자랑 짓거리입니다.
자기표현의  세상이요 자기표현 방식도 다양해졌으니.
스스로에 대하여는 낮추고 겸양하는 것이 美德미덕이었는데
요즘은 역겨울 정도입니다.
남편 부인 자녀손子女孫,, 등등
어느 음식점을 갔다. 뭘 먹었다.
어디를 여행했다.
사람이라는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족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는 개개인의 상황 탓입니다.
누구보다 더 잘 산다.
좋은 것을 먹는다.
좋은 집에 산다.
좋은 옷을 입는다.
국내외 여행을 자주 한다.
고액과외를 시킨다.
이와는 반대로
못 살고
못 먹고
낮은 월세 전세에 살고
좋은 옷 입지 못하고
여행도 못하고
고액과외는커녕 등록금 내기도 힘겹고.
이런 사람이 多數다수입니다.
잘 사는 사람은 못 사는
사람들의 몫을 더 가져갔는지도 모릅니다.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불행위에 세워진 樓閣누각인지도 모릅니다.
사회주의 공산당이 왜 생겼을까요?
빈부격차 때문입니다.
자신의 몫을 빼앗겼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자랑 짓거리를 지나치게 하고 있는 동안에
한쪽의 무리들은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마음에 憤분을 품습니다.
 
적당한 게 좋고 겸손한 게 좋습니다.
나는 바르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과 비교된 것일 뿐
정당성을 갖기 어렵습니다.
바르다고 말하기 전에
次善차선 정도는 아닐까 생각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무엇을 가졌건 많이 가진 자는 적게 가진 자를 생각해야 합니다.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을 생각해야 합니다.

적당한 게 좋고 겸손한 게 좋습니다.

위블그가 조블보다 좋은 점을 생각해 보는 중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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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惡악의범위

賣春매춘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봄春을 판다는 것인데
이 아름다운 단어가 性賣買란 뜻이 되었을까요?!
매춘의 범위를 생각해 봅시다.
온갖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문화예술을 빙자한 영화 연극 ,,
벗은 여인들로 넘쳐 납니다.
어쩌다 얼굴 몸매 잘나서
그거 팔아서 먹고사는 거 아닐까요?!
엄밀히 말하면 매춘 같은 거 아닐까요?!
法법은 性성을 돈으로 사고팔면 매춘이라고 했습니다.
그 처벌은 겉으로 드러난 사실이 있어야 합니다.
다 짐작하고 아시는 바지만
재수 없는 연놈들만 걸린다는 것이지요.
그러하니 어찌 보면 눈 가리고 야옹입니다.
그래도 법으로 질서를 잡아야 하니
울며 겨자를 먹습니다.
매춘은 有史유사 이래 있어 왔습니다.
그러하더라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리기는 어렵습니다.
기본적 질서를 위한 법마저 없다면 세상은
온통 썩은 냄새로 진동할 것입니다.
세상은 아이러니입니다.
성매매의 惡악을 말하면서도 동시에
性성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는 세상이니 말입니다.
세상의 아이러니는 이거뿐이 아닙니다.
선과 악이 하나안에 공존하면서
서로 相扶相助상부상조하는 세상이니 말입니다.
한 개인을 놓고 볼 때에도
선과 악이 동시에 공존합니다.
선이 得勢득세하기 때문에 악이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 악이 언제 나타나 칼을 휘두를지 모릅니다.
잠재적 善人인 동시에 잠재적 악인인지도 모릅니다.
세상은 드러난 죄만 처벌합니다.
증거가 있어야 처벌합니다.
숨겨진 죄는 처벌할 수 없습니다.
그러하니 사람들은 불공평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有錢無罪유전무죄 無錢有罪무전유죄라는
유행어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종교는 因果應報인과응보를 말했고
來世내세를 말했는지도 모릅니다.
철학자 칸트는 필요로서의 神God신을 말했는지도 모릅니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 옵니다.
事必歸正사필귀정이라는 말을 생각했습니다.
良心양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 양심은 인구가 70억이니 70억 개쯤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 사람 숫자만큼 있습니다.
양심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데
그 양심은 자기 기준의 양심이라는 사실입니다.
2011-05-07 11.19.45
특성 글

阿附아부

弱者약자는 소유가 적은 자이다.
所有소유라는 개념 속에는
돈 권력 명예 지식 지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것들이 평균 이하라면 약자요,
상대방과 비교된 약자라는 생각도 있다.
정부 고위직에 있었던 지인이 있었다.
淸廉청렴하고 소박한 분이신데
찾아오는 사람들이 阿附를 하는데
기분이 나쁘더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분이 좋아지더라는 거지.
이게 사람이다.
아부를 떤다는 것은 정상적인 인간관계는 아니다.
유치하고 비굴한 짓이다.
그렇더라도 자신의 유익이나 목표를 위하여
그리하는 것인데 정당하지는 못한 거다. 
나는 아부와는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이다.
당당하고 떳떳하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아서 좋다.
세상살이가 쉬운 거 아니다.
아부를 해야 살아남는 상황이 있을 것이다.
욕심 탐욕을 버리고 自足을 배우면 된다. 
한 번 비굴해지면 다시 반복하게 되고
습관처럼 되어 버린다.
스스로에게 부끄럽다는 생각,
남에게 조롱당하는 느낌으로 인해서
그 트라우마를 벗어나기 힘들다.
도덕과 윤리 실력을 갖추면
阿附아부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아첨은 자신의 缺乏결핍에서 나오는
噴水분수 같은 것이다.
阿附아부:[명사] 남의 비위를 맞추어 알랑거림.
유의어 : 따리1, 감언이설, 아첨 -naver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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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對蹠點대척점

사람과 사람 사이에
국가와 국가 사이에
민족과 민족 사이에
對蹠點대척점에 이르게 되면
이 상황을 풀어나가기 極難극난하다.
브레이크 없는 마주 오는 列車열차다.
충돌하면 둘 다 죽거나
둘 다 다치거나 중상을 입거나
한 쪽은 겨우 죽음을 면하거나
한 쪽은 죽거나
그래서, 힘의 균형을 이루는 동안은
잠시 침묵하거나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게 되고
힘의 균형이 깨지면
한 쪽이 항복하지 아니하면
궤멸당하거나 비참한 상황을 맞게 된다.
자존심 자존감이라는 것도 힘이 있을 때이다.
궤멸당하거나 비참한 상황을 맞아하면서까지
대척점에 선다는 것은
齷齪악착 發惡발악 我執아집이다.
이 상황을 맞이하게 만드는 자는
강경파 소수집단이다.
이들이 모두를 죽음으로 몰아간다.
지혜로운 창조적 소수가 필요한 이유다.
역사는 이들이 열어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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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蹠點:<지리> 지구 지점대하여,
12시간시차난다. -naver사 전

 

특성 글

더듬이를잃은곤충처럼

더듬이를 잃어버린 곤충은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니
前後左右전후좌우로 전진을 못하고
제자리에서 맴을 돕니다. ​
衝激충격이나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거나
늘 일상처럼 해오던 일이 갑작스럽게 停止정지되면
禁斷現象금단현상을 겪게 됩니다.
嚴重엄중한 병을 앓게 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리거나
깊이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하거나
성실과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사업이 망하거나
,
,
더듬이를 잃어버린 곤충처럼 向方향방 없는 사람이 됩니다.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雉媒치매는 방향을 모르니 아무 데나 갑니다.
 
인생에서 사랑이 없다면 더듬이를 잃어버린 곤충입니다.
인생에서 사랑이 없다면 치매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은
순수한 사랑
眞正진정한 사랑
성실한 사랑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마치
더듬이를 잃어버린 곤충이요 치매입니다.
사람이 사람일 때는 사랑하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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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合力합력하여善선을

겨울이 너무 춥다고 말하고
봄은 너무 쌀쌀하다고 말하고
여름은 너무 덥다고 말하고
가을은 너무 짧다고 말하고
그러다가 다시 맵고 추운 겨울을 맞이합니다.
춥다, 너무 쌀쌀하다, 너무 덥다, 너무 짧다고 말하는 것은
安樂안락 平安평안을 바라고 지속되기를 희망하는
期待値기대치의 높이입니다.
우리 인생의 날들에는 屈曲굴곡이 있습니다.
疊疊山中첩첩산중, 迂餘曲折우여곡절, 산넘어 산,
바람 잘날이 없는 거 같습니다.
예외가 있다고요?!
比較비교된 예외입니다.
덜하거나 더하고의 차이뿐입니다.
다 똑같다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똑같다고 公平공평한 게 아니라는 거 동의하잖아요.
正義정의라는 게 작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잖아요.
모든 것은 合力합력하여 善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당신의 현재는 당신에게 가장 적당한 最適値최적치입니다.
당신의 현재는 당신의 全過去전과거와  全未來전미래의
合成語합성어이기도 합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찾아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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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마음이타는날Heartburnsday

마음이 타는 날이다.
마음이 바삭바삭 사그락 사그락 마른 가랑잎 타듯이
渴急갈급이다.
마른 기침이 난다.
먼 과거로부터 미래까지 마음은 뿌리를 내리고
그리움의 深淵심연 그 깊이를 알 수 없다.
출발도 쉼도 끝도 없이
本態的본태적 生來的생래적 그리움이다.
虛空허공의 飛行비행이다.
끝도 없이 솟았다가 땅바닥까지
사라짐도 墜落추락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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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햇볕좋은날에

기상청 예보는 날씨가 춥겠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추운 거 같았습니다.
이제는 한 겨울에 느끼는 추위가 아닙니다.
이른 아침부터 同窓동창을 돌아 南窓남창 書窓서창으로
집안 가득하게 햇볕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봄이 시작된다는 사인입니다.
움츠리고 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에 생각에 날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飛行비행을 준비합니다.
창문을 다 열었습니다.
도우미의 도움을 받지 않은지 한참 되었습니다.
차라리 신경 쓰이지 않고 홀가분합니다.
운동 삼아서
일주일에 한 번은 4-5시간에 걸쳐 대청소를 합니다.
한겨울에는 추워서 문을 열지 못 했습니다.
눈을 가늘게 뜨고야 밖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햇볕이 따뜻하고 옷을 비집고  들어옵니다.
몸에 느껴지는 추위가 기분 좋음입니다.
다 같이 맞이하는 봄이지만 각자에게 오는 봄의 의미는 다를 것입니다.
봄에는 무엇을 할까요?
올봄에는 나무를 심어 볼 생각입니다.
사실 산에는 소나무 전나무로 가득하거든요.
간벌을 해서 비어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참나무로 가득했던 산이었는데
도토리가 많이 열었었지요,.
火木화목의 용도밖에는 사용처가 없다 하여 베어내고
소나무 전나무를 오래전에 심었는데.
가시오가피 블루베리 등,, 약용작물을 생각 중입니다.
자라면 이웃들과 나누기도 하고 분양도 해주고
효소도 담그고  남아서 돈錢이 되면 좋은 일도 하고.
그렇게 땀 흘리는 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식목일 전후로 심어야 하겠지요. ㅎ
歸農귀농은 힘들것 같고 歸村귀촌은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과 시골을 오가며
집도 새로 한 채 짓고 텃밭도 가꾸고  나무도 가꾸고 ..
생각한 대로 됐으면 참  좋겠습니다.
봄春을 祈禱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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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誘惑유혹

비눗방울을 잡았다.
신기루를 좇아 헤맸다.
도깨비불을 따라다녔다.
舞臺무대 위의 俳優배우
誘惑유혹이다.
貪慾탐욕 貪食탐식 貪淫탐음 貪衣탐의 貪住탐주
貪酒탐주 貪旅行탐여행 貪娛樂탐오락 ,, 유혹이다.
정욕 향락 정력 ,, 지나고 잠잠해진다.
미끼, 유혹이다.
神God신은 그 사람에게 가장 적당하게 最適化최적화한다.
百歲백세를 산 노인이 허망하다 덧없다고 했다.
그렇게 말하고도 생존의 욕망은 불같다.
그러나 다 하얗게 다 사윈 滓재다.
다 지나간다.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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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誘惑的유혹적이라하면?!

아침에 눈을 뜨면 습관처럼 찾게되는 것이 조간신문입니다.
인터넷이나 tv를 통해서 뉴스를 접하나
신문을 봐야  기사의 행간을 통하여 진실을 확인할 수 있으니.
그렇다고 신문을 정독하는 거 아닙니다.
紙面지면이 많아서 하루종일 읽어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사진 보고 큰 제목 소 제목 보고 대각선으로 읽는 것으로 끝입니다.
사진이 크게 실리고 기사 내용도 짧습니다.
전공서적이 아니니 그렇게 읽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세라 하나요 트렌드라 하나요?! ㅎ
책방에 가면 이런저런 책이 많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돈을 내고 살만한 책은 눈을 씻고 다시봐도
가뭄에 콩나듯 희귀합니다.
내용이 싱겁거나 종이값이 아깝습니다. 
어중이떠중이 대필로 유행처럼 책을 내기도 합니다.
어떤 국회의원은 시인이랍시고 책을 산더미처럼 찍어서
갑질하면서 강매하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를 쓰는 사람이  시인이라면?! 
이런 사람이 한 두 사람이겠습니까?!
이름있는 날에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작은 캔버스에 유화로 그림을 그리고
시계를 장착하여 선물이라며 천사 같은 미소를 지으며
가지고 왔습니다.
어느 大家대가의 그림이 그만하겠습니까?!
마음이 어떠하면 그 사람이 어떠하다 했습니다.
밖으로 표현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이고 마음입니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결국 그만큼 밖에는 못하는 것이지요.
자기 얼굴만큼 자기 마음만큼입니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純粹순수 眞實진실해야 합니다.
전공서적이 아니라 하더라도
집중해서 읽을 책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유혹적이고 매력적인 책이라 하면 너무 나간 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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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苦難고난이춤추게한다

햇볕이 계속되면 좋은 날만 계속되면 얼마간은 좋겠지만
계속되면 목마르고 그다음 과정이 찾아오고 그 끝은
大地대지의 沙漠化사막화입니다.
좋은 날만 계속되기를 바라던 사람들은
사막에서 고된 삶을 이어가게 될 것입니다.
흐리고 비오는 날만 계속된다면 썩어
온갖 병균과 惡臭악취로 숨도 못 쉬게 될 것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
햇볕 바람 구름 낮과 밤 이슬 서리 雪눈 雨비 颱風태풍  ,,
다 있어야 할 것들입니다.
삶이 항상 풍요롭다면 처음에는 기쁨과 감사의 모습을 보이겠지만
조금 지나 사치 허영 낭비 향락 탐욕 貪淫탐음 퇴폐 타락 ,,
苦難고난은 인생을 춤추게 합니다.
고난은 인생을 祝祭축제로 인도하는 競走馬경주마입니다.
고난은 신이 인생을 향한 선물이고 사랑하시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당신의 현재의 모습은 신의 당신을 향한 最適化최적화의 모습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神God신은 윗 조상으로부터 아래 자손들까지 계산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하니 불평할 게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현재의 자신의 모습만을 보고 이러쿵저러쿵 합니다.
당신의 현재의 최선의 모습은 당신과 자손의 미래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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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走馬燈주마등처럼

走馬燈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성공 성취 후에 갖게 되는 시간속에서의 邂逅해후 같은 것이지요.
놓쳐버린 기회에 대한 상실감에서 오는  지나간 특정한 사람과의 회상 같은 것이지요.
진심으로 사랑했던 연인에 대한 보고 싶은 안타까움에서 환영처럼 다가오고 지나가는.
특정한 시간에 주어지는 沈潛침잠된 자기 성찰省察의 시간에 찾아오고 다가오고 지나가는.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랑했던 아직도 사랑하는 잊히지 않는  영원하기를 바라는 소망.
그리고 행복을 바라는 체념의 주체하기 힘든.
走馬燈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특성 글

解氷해빙을기다립니다.

창문을 보니 물방울이 맺히고 흘러내립니다.
細雨가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먼산 앞산 마른 시내에 물기가 돕니다.
春三月춘삼월을 준비하는 하늘의 役事역사인가 봐요.
일기예보는 비 온 후 추워진다고 하는데
추워봤자 입니다.
겨울이 자기 터를 쉽게 내주기가 싫은 거지요.
버틸 수 있을 때까지 악착을 떨어보는 겁니다.
개성공단 폐쇄 철수를 시작했는데
北북의 태도가 가관입니다.
현대문명사회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행패를 시작했습니다.
結氷결빙이 解氷의 때를 막아보려 하지만
雨水우수 驚蟄경칩에는 대동강도 풀린다고 했습니다.
몇 안되는 것들이 수천만의 목을 옥죄고 있습니다.
洗腦세뇌와 악의 조직이 恐怖공포입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광대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기도 저렇게 하기도 힘든
판단을 유보해야 하는.
사람의 지혜로 풀어내기에는 악의 세력이 極惡극악입니다.
이판사판 너 죽고 나 죽자고 덤벼드니 말입니다.
이 숙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Kant칸트가 필요로서의 신God을 요청한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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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글

다죽는다

명절에 시골 本家본가에 내려가니 活氣활기차다.
도시에 살던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와서다.
넓은 마당에는 자동차들로 가득하다.
헤아려 보니 정작 시골에 사는 사람은 몇 안된다.
그것도 아이들 젊은이들은 보이지 아니하고
젊은? 할아버지 할머니이다.
할아버지 세대들이 山산으로 다 가셨다.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도 대부분 산으로 가셨고
몇 분 남으신 분들이
그들의 자녀 중 하나 젊은 할아버지 할머니 되어 마을을 지킨다.
그 세대와 다음 세대는 도시로 나가 터를 잡았다.
그들은 당일 치키 1박 2일 2박 3일 그러다가 떠난다.
시골은 다시 노인들과 젊은 노인들이 남아 마을을 지킨다.
지킨다기보다는 그저 그들의 삶이요 生存생존이다.
선택사항이 아니니 말이다.
살아왔으니 살고 살던 대로 그냥 일상을 살아간다.
그들은 그렇게 살다가 산으로 갈 것이다.
도회지로 나갔던 그들도 병들거나 늙어 죽어서 그들의 산으로 돌아오거나 ..
영원한 歸鄕귀향이다.
그렇게 모두는 죽는다.
그래서 그들의 후손 중 누군가는 시골로 돌아와 살거나
다른 이들이 그들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남겨진 자가 있어 세대와 세대를 이어갈 것이다.
결국 그들도 산으로 향할 것이다.
인생이라는 거 뭐 거창한 거 같은데 뭐 거창한 거 없다.
그저 각자의 몫을 살아가는 것이다.
떠들어봤자 거기서 거기요 거기서 거기다.
그러하니 어떻게 사는 게 마땅한가?!
각자 주어진 몫을 따라
하루를 천년처럼 천년을 하루처럼 ..
성실하게 진실하게 겸손하게
사랑으로 살면
그 사람이 복되고 성공한 사람이다.
이승이 있으니 저승도 있을 것이다.
지옥이 있으니 천국도 있을 것이다.
罰벌이 있으니 賞상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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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 Klimt (July 14, 1862 – February 6, 1918)

Gustav Klimt

(July 14, 1862 – February 6, 1918)

Gustav Klimt (July 14, 1862 – February 6, 1918) was an Austrian Symbolist painter and one of the most prominent members of the Vienna Art Nouveau (Vienna Secession) movement. His major works include paintings, murals, sketches, and other art objects, many of which are on display in the Vienna Secession gallery. Klimt’s primary subject was the female body, and his works are marked by a frank eroticism–nowhere is this more apparent than in his numerous drawings in pencil (see Mulher sentada, below).

Klimt was born in Baumgarten, near Vienna, the second of seven children, three boys and four girls. All three sons displayed artistic talent early on. His father, Ernst Klimt, formerly from Bohemia, was a gold engraver. Ernst married Anna Klimt (nee Finster), whose unrealized ambition was to be a musical performer. Klimt lived in poverty for most of his childhood, as work was scarce and the economy difficult for immigrants.

https://www.klimtgalle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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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dnis der Adele Bloch-Bauer I 1907read more

http://www.klimt.com/en/gallery/women/klimt-die-hoffnung2-1907.ihtml

https://www.gustav-klimt.com/Adam-and-Eve.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