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Remember your Creator in the days of your youth, before the days of trouble come and the years approach when you will say, “I find no pleasure in them” — |
2. |
before the sun and the light and the moon and the stars grow dark, and the clouds return after the rain; |
3. |
when the keepers of the house tremble, and the strong men stoop, when the grinders cease because they are few, and those looking through the windows grow dim; |
4. |
when the doors to the street are closed and the sound of grinding fades; when men rise up at the sound of birds, but all their songs grow faint; |
5. |
when men are afraid of heights and of dangers in the streets; when the almond tree blossoms and the grasshopper drags himself along and desire no longer is stirred. Then man goes to his eternal home and mourners go about the streets. |
6. |
Remember him — before the silver cord is severed, or the golden bowl is broken; before the pitcher is shattered at the spring, or the wheel broken at the well, |
7. |
and the dust returns to the ground it came from, and the spirit returns to God who gave it. |
8. |
“Meaningless! Meaningless!” says the Teacher. “Everything is meaningless!” -NIV- |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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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雪첫눈
密閉밀폐된
자유가 제한된 또는 없는 곳에서
팔일만에 집에 돌아와
깊은 잠에 떨어진 후
아침을 맞이했다.
정원에
맑은 햇볕이 쏟아져 내리고 이미 가득하다.
맑은 바람이 코끝을 스치며 가을 香향에
몸과 마음을 痲醉마취시켜 놓았다.
걸음걸이가 구름위를 걷는 듯하고
조금 어지럽기도 하다.
정원을 천천히 걸었다.
맑은 바람
맑은 햇볕
배도 고프지 않은데
입맛이 돈다.
이 신비한 가을이 낯설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이 세상을 이별하는 날이 온다면
神God에게 기도할 것이다.
이러한 날에 떠나고 싶다고!!!
마음이 여린 제자가 찾아왔다.
“무엇이 드시고 싶으세요?”
“간짜장!”
2차 카페로 갔다.
음식값이나 커피값이나 비슷하다.
그런데 그게 대수랴 ..
젊은이들로 넉넉한 아름다움의 때를 보내고 있다.
우리도 그들중에 있었으니..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뻗고 눈을 감았다.
通窓통창으로 들러온 햇볕과 바람이
온 몸을 어루만지며 감싸안으며
부드럽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조금 차갑기도 하고
강가 갈대가 아름답다.
강물은 바람에 잔 물결이 일어나고 햇볕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거린다.
가을은 아름답고
부족함이 없다.
테라스에 있는 화분을 돌보는 아침입니다.
가지치기도 하고 물도 주고 ..
놀라운 것은 이 고층 20여 층 높이 테라스 꽃밭에
방아깨비가 보였습니다.
어디서 왔을까요?
사람이 인위적으로 하는 세상것들이 다 자연적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이고
사람들이 땀흘리며 애쓰며 하는 일들이 다시 제자리로 자연스럽게 돌아와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금 여당이 야당일 때 피터지게 사드 반대를 외치고 소란을 피우다가
그들이 여당이 되더니 오랜 국력 소모 끝에 사드배치를 끝냈습니다.
그들이 한 치 앞도 못내다보는 근시안적인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그러다가 지금 그들이 말하는 사드배치 필연성을 대하는 국민들을
愚弄우롱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방아깨비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곤충학자도 아니고 ..
신God의 攝理섭리 恩寵은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머리에 쥐가 나도록 잔머리를 굴려도
크게 달라지는 거 없다는 것이지요.
어제 있었던 일이 오늘 있고 오늘 있었던 일이 내일에 있습니다.
돌고 돌아 平衡평형 衡平형평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M이라는 소설가 시인이 자살해 죽었습니다.
사회적 살인이라는 말까지 사용하면서 그를 哀悼애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正바르지 못했습니다.
지금 세상에 나타나는 性文化성문화는 눈뜨고 보고 힘듭니다,
여자끼리 남자끼리의 交接교접까지도 용납하고자 하는 사회현상은
마치 소돔 고모라는 보는듯 합니다.
세상은 아예 망하든지 불바다위에 다시 세워지는 역사가 도래할지도 모릅니다.
작은 숲이 조성된 테라스에 방아깨비가 나타난것처럼
세상은 선순환되어야 합니다.
核核核핵핵핵거린다.
北核秘法북핵비법이라는 게 있을까?
그들이 핵을 가지고 협박하는 한 대체할 다른 무기는 없다.
다른 기존의 무기는 핵앞에서는 無用之物이다.
核핵이 한 방 서울에 떨어졌다 생각해 보라!
그들이 갖고있는 핵은 상상하기 조차 싫다.
우리도 核핵을 보유하는 일이다.
적어도 북한 정도의 핵을 갖거나 더 많이 보유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핵핵핵 하지 않을 것이다.
산에 오른다.
산에 오르는 길이 가파르다.
숨이 차다.
너무 숨이 차다.
땀이 흐른다.
땀이 줄줄 흐른다.
온 몸이 땀에 흠뻑 졌었다.
頂上정상에 오르기에는 아직 멀고도 멀다.
나이가 좀 드니 거울 보기가 싫어졌다.
그래서 젊게 보이려고 청바지와 티를 자주 입다 보니
청바지와 티를 자주 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좀 과장해서 그 숫자가 장사를 해도 될만하게 되었으니.
나이 들어감에 평정심을 잃고 멋을 부리고 있으니
스스로 생각해도 웃음이 나온다.
봄인가 했더니 가을이 되었다.
이 세상에서 純粹순수 眞實진실을 끝까지
維持유지 堅持견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義理의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사람마다 善선과 惡악의 기준이 다르다.
良心양심도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하늘이 下賜하사한 善선도 양심도 하나인데
부패한 인간은 제각기의 福音書복음서를 만들었다.
私利私慾사리사욕 貪慾탐욕 貪心탐심에 마음을 放置방치하면
사람의 마음은 朝夕變조석변이다.
이 세상에서 第一제일은 사랑이라 했는데
이 세상에서의 사랑의 모습은 어떠한가?
요즘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弱肉强食약육강식이다.
그 범주 안에서 선이고 양심이고 사랑이다.
진리는 무엇인가 强강한자가 살아남는다이다.
權謀術數권모술수가 정의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 깨끗한 자가 있는가?
다 더러운 자이다.
덜 더럽고 더 더럽고의 차이뿐이다.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다.
적당한 윤리와 적당한 도덕이라는 게 있을 뿐이다.
모두가 甲갑이 되기를 원하니
갑의 윤리와 도덕이다.
세상은 갑이 되기를 원하는 發惡발악으로 血피의 海바다다.
그럴지라도 사람은 사랑하는 존재로서 존재하기를 기대한다.
사랑은 이 세상을 지키는 마지막 堡壘보루요
最高최고의 선이고 최고의 가치이기 때문이다.
세상이 세상으로서의
사람이 사람으로서의
존재가치는 진실한 사랑과 義理의리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春봄은 오고 있는가?
봄은 올 것인가?
왜 이렇게 까마득한가?
겨울을 넘자.
겨울을 준비하자.
추위의 강도가 점점 더하는 날이 남아있다.
테라스 블루베리 잎이 온통 붉어지면 추위가 임박했다는 證票증표다.
해마다 그러했으니 통계다.
花盆화분 모두 비닐하우스 안에 들어가는 데에 불평이 없다.
아직 햇볕이 있는 낮에는 문을 열어 달라는 것이다.
테라스 수도가 아직은 얼지 않았으나
미리 예방을 해야 한다.
도시인의 越冬월동이라는 게 너무나 단순하다.
김장밖에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우리의 부모 조부모 세대는 얼마나 힘들게 겨울을 지냈을까?!
요즘은 추워도 추운 줄 모른다.
전철 버스 자동차 사무실 상가 어디를 가나 오히려 집안보다 따뜻하다.
게다가 겨울 웃은 防寒방한에 얼마나 좋은가!
防寒靴방한화도 그러하다.
그래도 요즘 세대들은 춥다고 한다.
집안에 대구에서 시집온 새댁이 있는데 추위를 몹시 탄다.
그런데 더운 여름에는 땀 한 방울 안 흘리니 참 신기할 정도다.
겨울은 추워도 아이들 젊은이들은 겨울을 즐길 기대에 부풀어 있다.
어서 눈이 와라! 어서 더 추워져라!
왜냐고요 눈사람도 만들어야 하고 스키장도 가야하고.. ㅎㅎ
隔世之感격세지감! 이럴 때 쓰는 말이잖아요.
어른들도 더불어 스키장도 가고 온천욕도 하고 겨울바다에도 가고
회 한접시 놓고 소주도 한 잔 마시고.. ㅎㅎ
越冬월동이 겨울을 즐기는 쪽으로 방향을 旋回선회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게 좋다.
미래지향적인 게 좋다.
晴江書屋 : 詩人,,士雄의文化산책
_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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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el – Water Music, Suite Nº 2 in D Mayor, Alla Hornp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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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h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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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trip off the darkness and deadness
走出黑暗和沉闷吧
闇とくすみを取り払ってみ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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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그늘진 이웃을 생각해야 합니다.
적당한 게 좋고 겸손한 게 좋습니다.
위블그가 조블보다 좋은 점을 생각해 보는 중입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