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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만의 자유 (4) – 얼레지, 향기가 없어 슬픈 꽃
남한산성의얼레지는늦둥이다. 4월하순이되어서야붉은색으로산을뒤덮는다. 얼레지꽃의화려함에꽃쟁이들의단골메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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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만의 자유 (3) – 자장가를 그리는 오후
검단산의산등성이를넘어꽃밭을향한다. 꽃밭의오후는긴그림자와조용한분위기를연출하고 꽃들은저마다의멋을내며웃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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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만의 자유 (2) – 그 산자고가 그렇게 피어있었다.
20일만에검단산을찾으니봄의한가운데와있었다. 나뭇잎은푸르르고땅에서무수한새싹이돋아나고있다. 가랑잎사이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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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만의 자유 (1) – 검단산이 부른다.
벚꽃은지고,푸른하늘이유난히싱그럽다. 검단산산자고는폈을까? 그계곡큰괭이밥은어떻게됐을까? 검단산에대한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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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른 날 (4) – 그 계곡의 슬픈 연가
벼르고벼른날 잔인한4월중순을앞둔날 안타까움의욕심에계곡깊숙이잠긴다. 빛이사라진동쪽의계곡 무채색속에꽃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