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지하삼림 (4) – 원시림 속의 협곡과 야생화

봄날이가지만꽃들은상심하지않는다.

하루아침에벚꽃과개나리가사라졌다.

새로운꽃들이피어나고,연록색잎이산을덮어간다.

이렇게피어오르는봄날에난지난여름을붙잡고있다.

백두산지하삼림을헤메며보낸시간들

다시금피어나는백두산원시림속의향기

추억의힘이다시금백두산으로달린다.

[협곡]

[바위벼랑위의야생화군락]

[린네풀]

[린네풀,두루미꽃,호노루발]

[호노루발]

[원시림속바위협곡]

[위험조심]

[아찔한협곡]

[고본]

[바위굴로빨려간다]

[지하삼림을넘어만주벌판으로]

[기념사진](10:42)

[출입금지된지하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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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루발군락]

[겹금매화]

[자주꽃방망이]

[쥐오줌풀]

[호노루발]

[까막바늘까치밥나무]

열매는까맣게익는다.

꽃이한송이씩피면바늘까치밥나무

꽃이여러송이피면까막바늘까치밥나무이다.

범의귀과(Saxifragaceae)16속

까치밥나무속(Ribes)17종

까막바늘까치밥나무(RibeshorridumRupr.exMaxim.)

중국,몽고등지에도분포한다.

함경도고산지대에서자란다.

백두산지하삼림의7월은꽃보다열매가많았다.

(사진:2011-07-24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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