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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의 추억 – 어느덧 2년이라
말에게죽을먹이던곳인가 임금이피난길에말위에서죽을먹던곳인가 전설이묻은말죽거리 지금은양재역5번출구 그양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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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남문 일몰 – 벽난로의 불덩이 속에서 엄마를 본다.
지난일요일늦은오후 샤워기가고장이나서철물점에들렸다. 그리고불현듯버스를타고남한산성에올랐다. 몰아치는바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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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인간의 증명 – 밀짚모자의 추억으로 수렴되다.
혹독한동장군이휘몰라치는이번겨울 따스한인간세상이어느때보다도그리워진다. 인간답지못하고인간들이사회부조리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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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 “창피한 줄 아시오” 대선 후보자가 들어야 할 말
"나에겐사대의예보다내백성들의목숨이백곱절천곱절더중요하단말이오!" 권력다툼과당쟁의혼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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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요 엄마 – 훨훨 자유롭게
새벽에전화벨이울렸다. 김주영의"잘가요엄마"에서처럼… 성남중앙병원으로달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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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독고다이 원맨쇼 맥베스 – 인간의 가슴속을 해부하다
정말이지바뻤던(?)여름,가을을보낸후만추의계절이급박한추위와함께왔다. 바람이불고갑자기찾아온추위가사람들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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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줍기 (2) – 전원 생활의 그리움
밤나무밭의야생화를찾은후논두렁을걷는다. 혹시나하던사마귀풀을보았다. 옥광밤1.5kg을구입한후용인으로달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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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줍기 (1) – 밤나무 밭의 야생화들
작년에이어올해에도정안으로밤줍기에나섰다. 올해는하수오의꽃을찍기위하여디카도가지고갔다. 적하수오는꽃이활짝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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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today) – 지금이라는 소중함이여~
잔뜩흐리고비가내리는쌀쌀하고바람부는일요일 오후가되자비가그치고하늘이터졌다. 먹구름속에서푸른하늘이나타나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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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등축제 – 가을밤의 동화같은 실루엣들
등축제를한다는뉴스에청계천을찾았다. 수많은사람들이몰려오고있었다. 오늘부터11월18일까지진행한다고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