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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1) – 물봉선 / 사랑합니다.
검단산을가까이두고도몇달을가까이하지못했다. 비가오는추석연휴 비가뜸해모처럼검산산에올랐다. 불봉선이반겨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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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의 남한산성 (2) – 서문 외길
초하의남한산성 북문에서서문,서문에서남문이다. 하늘은먹구름,땅의초록빛 봄꽃의아기자기함은없지만,여름꽃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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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의 남한산성 (1) – 북문 외길
5월의험난함을넘었다. 6월에맞은첫휴일 몸은천근만근이지만초하의남한산성이궁금했다. 버스를타고남한산성에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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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2) – 잠깐의 빛내림이 희망이어라
먹구름속에서남한산성을돌고있다. 만두의슬픔처럼마음이서늘하다. 구름속에서비치는빛내림이진해지길바라는마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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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1) – 먹구름속 전망
잔뜩흐린날 간편한차림 목이마르고배가고파막걸리한대접을마시니좀낫다. 이젠좌측으로껶여북문쪽으로방향을잡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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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 S라인의 아름다움
보고또보고자꾸보고싶은앉은부채 눈속에서도힘차게솓는너의기상을보러왔다. 너의모습이아름다운건너답기때문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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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 짙은 구름 아래
남성산성을거꾸로걸었다. 동문부터남문쪽으로 짙은구름아래옮기는발걸음에 안타까운마음이짙게밟힌다. 온갖가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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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뚫고 나오는 앉은부채 – 그 기상을 마음에 담는다
토요일에앉은부채를찾았는데헛탕이었다. 일요일천안에갔다오니늦은오후이다. 버스를타고남한산성으로가서역으로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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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 (5) – 일몰의 아름다움, 그리고 밤눈길
일몰의욕심은괜찮았다. 하루를다한정열의삶에더욱빨가지는하늘 좀더잘잡으려는손시러움 붉은저하늘이난로가되어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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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 (4) – 벌봉의 일몰이 보고싶어서 다시 백하다
벌봉의파노라마를감상한후한봉으로향했다. 400m를더간후태양을보니일몰시간이가까웠는데나무에가려시야가좋지않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