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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 자락에서 (3) – 야생화들의 웃는 모습
오전의햇살이비치는예봉산자락의계곡 야생화들이봄빛에뽐내고있다. 각자의이름대로멋을부리는야생화 그모습에취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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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2) – 처녀치마, 일몰
넘늦은오후 동쪽계곡의산그림자로어두움속에발견한처녀치마꽃 빛의없어칙칙한모습이왜이리안타까운지 간간히보이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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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1) – 앉은부채와 노루귀
성남식물원을들렸다가오후늦게서야검산산에올랐다. 복수초는꽃봉오리상태이고산자고는꽃봉오리도보이지않는다. 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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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던 날 (6) – 예봉산 자락에는
바람불던날 오후6시가넘은음지의계곡 침침한속에야생화가넘친다. 복수초,너도바람꽃,꿩의바람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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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설중화 (3) – 처녀치마가 애처롭다
눈속의앉은부채 잔뜩흐린날씨에빛을잃는다. 그럼처녀치마는? 아직꽃은피지않았다. 발자국이찍혀녹은자리에처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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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설중화 (2) – 눈속의 앉은부채
검단산을넘어처녀들의계곡을향했다. 하늘은잔뜩흐렸고눈은침침하다. 눈속의앉은부채가반긴다. 햇빛이있어그속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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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떨고 나도 떨고 (1) – 노랑앉은부채, 갯버들
아침부터비가주룩주룩내린다. 날씨도푹할것같아티셔츠와얇은웃옷을입고나갔다. 산이가까워지자비는진눈개비로변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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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들의 계곡 (2) – 원시림 같은 풍경
앉은부채를보고,처녀치마를발견한계곡 원시림같은풍경이계속된다. 앉은부채와처녀치마가많이보인다. 그래서부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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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들의 계곡 (1) – 앉은부채와 처녀치마
앉은부채의꽃이보고싶었다. 날이맑기를기다렸으나흐린하늘이다. 날도좀쌀쌀하다. 힘이떨어진느낌에몸이흐느적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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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나들이 (1) – 눈속의 야생화
갑자기눈속나라에온듯한착각에빠졌다. 눈덮힌계곡의오프라인같은도로를차로덜컬덜컹올라왔다. 차안에서눈덮힌경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