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전쟁이 싫다.

아무리내나라일은아닐지라도사람이처참하게죽어나가는사건들을나는도저히참을수없다.

프랑스라는환경탓인지이곳뉴스는늘이라크에서자살테러로일어나는살육들을너무자세히보도하는

바람에나는가끔식욕도일을정도로마음이아퍼진다.

인종이야어떻게다르던간에우리는그저같은인간이라는이유만으로

서로를동정할수는없는것일까?

아침르몽드신문에또다시미국이이란을공격할가능성이있다는기사를읽으면서나는몸서리가쳐졌다.

아프가니스탄이폭격으로쑥밭이되어가던시절에나는몸서리를쳤던기억이있다.

그리고어느날문학카페에서마주친아프가니스탄시인들의시를접했었다.

절박한상황에서나온詩들은그만큼사람들의심금을울린다.

왜?인간은전쟁이란어리석은愚를되풀이하고있는것일까?

같은인간이라는이유하나만으로상대방의생명을중요시할수없는것일까?

우연히시청한텔레비젼의다큐멘타리에서2차대전에서미국의목표는독일의나치였다는사실을알았다.

그렇다면…….

혹시그모든전쟁의배후에는유태인들이?

이란의핵만들기를방해하기위해서미국이전쟁을할수도있다는글을읽으면서

어쩌면미국은지구를파괴하기도불사할지도모른다는두려움이생기는것이다.

누가미국을설득할사람없는가!

무력은무력으로써망한다는진리는오랫동안회자되어온진리가아니던가!

휴머니티를지향하는어느미국영화에서인명을구하기위해억울하지만악인에게모든것을양보하는

좋은명화들을많이보았었다.

왜?미국은자신이만든이런진리들을실천하지않는것일까?

미국의정치인들은지금무엇에미쳐있는것일까?

제발!미국인들이여!

사람을죽이는계획들만은삼가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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