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카페의 여성작가

문학카페입니다.저안쪽에대머리아저씨오른쪽에앉은신분이오늘의작가입니다.

이분이작가분이십니다.

대머리아저씨의작가에대한소개가시작되었다.

대머리아저씨가이작가분을알게된지는무척오래되었단다.하지만손끝의재주를알게된것은

한참후의일이라고했다.

학창시절부터자유를구가해서결국학교를그만두었고

사랑을만나결혼을했었으나결국자유를찾아이혼을했고

연극배우,가수를거쳐작가가되었으며출판도하는댜재다능한여성작가!

그녀는행복하지못한모양이다.

첫시선이엄청슬퍼보였었다.(짝사랑을하고있는여인의시선같은느낌이왔다.)

그녀의작품의일부가연극인에의해서읽혀지는내내그녀는정서불안의아동처럼행동하고있었다.

그녀의책을한권샀지만기대는하지않는다.

읽어보고나서좋은것같으면이곳에번역소개할예정이다.(일부분만)

여러사람의질문과답변이오고간뒤그녀는이야기를시작한다.

모든것에의미를부여하고자하는시도였단다.그의글쓰기는…

삶이무척어려운것이라고너무힘든것이라고설명하고있었다.

단순한나는또그녀에게왜삶이어려운것이어야하는지를묻고싶었다.

"삶이어렵다고말씀하셨는데구체적으로무엇때문에어려운것인지말씀해주실수있나요?"

그녀가장난처럼말을이어갔다.

"예를들면아침에일어나는것이너무힘들어요."

"아침에일어나는것이힘들다면어디가편찮으신건가요?""나는아침에일어나면상쾌하던데요?"

나는덧붙인다."삶이어렵다고느끼는것은이기적일때그렇다고생각합니다.아닌가요?"

"나누고베풀며살면행복해지는것이아닐까요?"

옆에앉아서자신이박사와교수들로구성된가정에속하지만그런가정은부패되고추하다고아까설명했던

어떤나이든여자가나를바라보며나누다가보면사는것이아니라고얼른대답을하며나를쳐다본다.

또다른여자가나에게묻는다.어느나라에서왔느냐고원래가난한나라에사는사람들은사는것을힘들어하지않는다나뭐라나…

"한국은가난한나라가아닙니다.세계에서11번째로잘사는나라가되었다고요."

부유한나라에는부자병이있기마련이란다.부자가되어서병이라면가난해지면될것아닌가!

참사람들은편안하면병을만들어내는것같다.역시한국도마찬가지였지.

아마도그래서난자꾸나를어려운환경에밀어넣고싶어하는건지도모르겠다.

그부자병으로부터해방되기위해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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