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강 주변의 bouquinerie(고물상)들 Posted on 2008년 4월 20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BOUQUINERIE 세느강변을거닐다보면이렇게고물상들을만나게됩니다.오래되어서너덜너덜해진책들도 손질을잘해서비닐로싸놓으면웬지모를정돈감이느껴집니다. 그리고온갖잡동사니들도이쁘게닦아서정돈해놓으면 문득사고싶은충동도일으킵니다. 그런면에서어쩌면물질주의가꼭나쁜것만은아니라고 생각되기도합니다. 원칙이있는물질주의자가된다면세상이그렇게험악해지지는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