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티끝한점없이맑은날입니다.
언니처럼엄마처럼나를사랑해주는쟈닌의딸결혼식에
초대를받았습니다.프랑스사람들의결혼칵테일파티장면을구경해보시죠.
결혼식칵테일파티에초대된사람들이올라가고있습니다.
텐트밑으로이렇게뷰페상이차려져있습니다.
좀처럼웃지않는쟈닌의딸이오늘만큼은활짝웃고있습니다.
오늘의주인공,신부입니다.
신부뒷모습도이쁘죠?이친구는영화를가르치는교수입니다.
신랑,신부가타는차
넓은아파트정원에식탁이준비되어있고음식은각자가져다먹습니다.
단발머리의여자분의상이이뻐서찍었는데등받이때문에가려졌군요.
신랑,신부가친구들이랑사진촬영을하고있습니다.
이칵테일파티는오후3시30분에시작된것이었고
오후7시에는센느강의유람선으로옮겨서식사를즐기며새벽2시까지
결혼피로연을합니다.
신랑,신부의인생이저파란하늘처럼희망과기쁨으로만가득차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