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이민역사 박물관

오래전에이민역사박물관을방문하여사진을찍어놓고블로그에올리지못했습니다.

내용이진지해서공부를해야블로그에올릴수있을것같아서미루다가역시나공부도하지못한채

그냥사진만이라도올리기로결정했습니다.

프랑스의이민역사를한눈에볼수있는역사박물관이었습니다.

1789년프랑스혁명은모든시민들이평등하다고선포합니다.

단지내국인과외국인의법적인차이만이있을뿐입니다.

1931년식민지국에서일어나는야만행위에대한성토가시작됩니다.

이사진을보면서아!프랑스에서시작된이런운동이어쩌면일본의식민지아래있었던

한국의독립투사들이유럽까지목숨을걸고와서투쟁을하는계기가되었던것이아닌지하고

짐작이갔습니다.전문적으로역사를공부하신분들이잘알고있겠지요.

앙드레말로의사진도있었습니다.

자물쇠 수난을 겪고 있는 빠리의 다리들

빠리의다리들이자물쇠홍수로수난을겪고있다.
언제어디서부터시작됬는지모를유행,즉영원한사랑을원하는연인들이자물쇠를사서
다리의난간에열쇠로잡아매는풍습이지나쳐서몇일전에는빠리의예술의다리난간한쪽이
부서져내렸다는것이다.

어떤이는이러한유행이헝가리에서시작되었다고하고어떤이는독일에서시작되었다고하고
또다른이는이태리에서시작되었다고이야기하기도한다.

이태리에서는FedericoMoccia가만든영화’너를원해(Hovogliate)에서주인공들이Milvio다리에자물쇠다는모습을연기한후폭풍처럼이런풍습이유행되었다.그래서이태리시장은다리에자물쇠다는사람에게50유로의
벌금을물도록조처했다.

빠리에서는2008년부터예술의다리에자물쇠들이달리기시작했다.
2010년3월11일에빠리보자르학생이이다리에매달려있는자물쇠를모두걷어내어작품을만들었었다.
이사건때문에연인들은노틀담앞에있는다리로모여들기시작했다.그때가2010년겨울이었다.
빠리시청은관광객들을끌기위해자물쇠를다리난간에매는행위를허용했다.
가끔자물쇠로손상된철난간을보수하곤한다.

2013년프랑스-미국합작영화’붙잡을수없는것들’의마지막장면에FBI요원역을했던MarkRuffalo가
인터폴요언역의MelanieLaurent옆에사랑의자물쇠를매다는장면을연출한후자물쇠를매다는행위는더
많아진다.이제빠리의11개다리가자물쇠홍수를겪고있다.자물쇠판매가상점에서또인터넷에서성황을이루고있고한쌍의자물쇠를80유로까지받고판다.자물쇠는다리의가로등대까지침범을하고있고열쇠는
세느강을침범하고있다.빠리의새로선출된여시장,AnneHidalgo는문화정책담당부시장인
BrunoJullianrd에게예술적이며환경친화적인해결책을찾아달라고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