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세계 Posted on 2014년 10월 4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여기는또다른세계다. 머리가큰사람들이아장아장걸어다니고있었다. 시선들…. 어지러움,그리고푸르른산,단풍이물들고있다. 섣부르게서걱거리던표정들.언어들..그리고… 다시서로어울어지기시작한다. 여기저기서도착하는메시지들… 잘지내?-응,잘지내. 언제올거야?-응,곧. 먼지가되어올라간다. 현기증… 머리를흔들어본다. 잊어버렸던기억들… 가물가물다시기억이돌아오는데 더이상같은느낌이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