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goût des merveilles (영화)


주인공남자,삐에르는일종의자폐성환자이다.
주인공여자,루이즈는남편을잃고아들하나와딸하나를데리고농사일을
하고사는용감한여자.
자폐성환자이기때문에삐에르는집중력이뛰어나다.
이이야기는실화이다.프랑스라는복지가뛰어난나라이기때문에
이루어질수있는사랑을그리고있다.
프랑스남쪽에있는마르세이에라는도시에서조금올라가있는드롬프로벙살이라는
아름다운지역에서벌어지는순수하고아름다운이야기이다.
삐에르는책방일을도우면서책방에살고있는데
그책방주인은삐에르를이렇게묘사한다.
"정직하고진실하고믿을수있으며변하지않는사람,현대의다른사람들과아주다른사람’이라고…그는루이즈를사랑하게되고루이즈가거부하자다른사랑을찾는것이
아니고병원에들어가서나오지를않는다.안타까운책방주인이병원으로삐에르를찾아가
책방주인자신의안타까웠던사랑,후회되는사랑을이야기하면서삐에르에게
다시루이즈에게도전할것을부추긴다.
자기가가지고있는재능이나장점을이용하여교활하게계산하는사람들에
비하면진정으로아름다운인간성을아니,어쩌면지혜롭다고까지할수있는인간성을
보여주는삐에르이다.
삐에르를연기한배우도정말탁월한연기자다.
그배우가정말약간은이상한사람이아닐까싶을정도로자폐증상을잘연기했다.
어쩌면약간모자르다는것은인생의약점이아니라강점일수도있다는생각이들게하는
영화였다.가슴에잔잔한감동을주는….

LeGoûtdesmerveilles
LeGoûtdesmerveillesBande-annonceV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