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i Branly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KANAK’ 전시회

빠리에는QuaiBranly라는미술관이있는데요.이곳에는주로아프리카,아시아지역의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이곳에서요즘’KANAK’이란타이틀로전시회가열리고있습니다.kanak은kanaka라는

말의줄임말로18세기후반노예무역의희생자들을일컫는말이라고합니다.

누벨칼레도니는1853년말나폴레옹3세에의하여프랑스의영토가된땅입니다.

노예무역이범죄로인정되고있다는것은아시겠죠?그래서프랑스땅에서는도우미직업을하는사람도

잘못해서노예취급했다가는법적으로크게벌을받게됩니다.

사진에설명을곁들이면금상첨화겠지만이날제가몹시피곤한날이었습니다.그래서그런지

불어로씌여진설명을들여다보면서읽고노트하는일을하지못했습니다.가끔은불어가내모국어가

아니기때문에그글자를들여다보는일조차도피곤할때가많거든요.

사진만감상해주시기바랍니다.현재빠리에서진행중인전시회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