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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기다리기
새벽에학원가는길이너무미끄럽다. 그래서남편과손을꼭잡고다닌다. 벌써두번이나미끌어졌지만,다행히다치지는않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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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생각 사이
"Seeyoulater!(또봅시다)" 잘생긴미국아저씨가윙크하고나갔다. 캐쉬어를하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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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랬었구나
95년겨울, 남편과나는하루차이로미국대학을졸업했다. 그래서중국식당을빌려졸업파티를했다.그자리에서나는한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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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님의 글을 읽다가…
저에게는26년전두바이에서산순모니트원피스가있습니다. 메이드인이탈리아입니다. 원피스라지만,마치중세의수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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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꽃이 피던 오페라하우스
포터블레코드플레이어로오페라를듣던시절, 나는학교근처의단칸방에서자취를하고있었다. 그방에는작은창문이있었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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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는 올라도 세상은 달콤
밤새달라값이올랐다. 그동안여기는별변동없이안정적이었는데,갑자기왜이러는지알수가없다. 달러로월급을받는우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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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받다
"나따셔이이요마머빨루칠리끄바루찌루.(나따샤와그엄마는최근에아파트를받았다)" 러시아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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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무엇을 생각했는가
카작현지인들에게영농지도를하는분이계셨다.그분은차가2대였다. 하루는현지인지도자가와서말하기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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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만토바 공작
베르디의오페라리골렛토를보러가는날이다. "바람에날리는갈대와같이항상변하는여자의마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