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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오전에 한 곡 들으며
비오는날오전이다. 숙제도마쳤고,당장급한일도없어사무실은아내에게맡기고하루쉬기로했다. 아내는집을나서며제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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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동화책
지난연말,틈을내어김포아들네를아내와함께찾았다. 홍대입구버스정류장에서김포신도시가는M버스를탔다. 평소같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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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죽 끓이던 날
오늘처럼잔뜩가라앉은날씨에비까지촉촉히내리는날이면따끈한게생각난다. 게다가단풍까지절정을이루고비에젖은낙엽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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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청초한 자태를 그리며-
가을꽃이라면코스모스와국화를꼽을수있다. 산들바람에도곧잘한들거리는코스모스를힘없는서민들의꽃이라고한다면,국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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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불 때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요즘은난방을단추하나로손쉽게해결하니참편한세상이다. 또도시가스라는편리하고비교적값싼연료가있어,우리할아버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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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어머니와 맨드라미꽃
낼모레가추석이다. 부모님이살아계셨던십수년전만해도여남은시간씩걸리는고향엘간다고부산을떨었지만요즘은명절이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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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을의 코스모스
‘가을’을떠올리면많은것들이생각난다. 우선추석이떠오르고보름달,전어도생각난다. 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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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우연
지금생각해도그것은참으로별난우연이었다. 세상이넓다지만어떤땐’세상이넓고도좁구나’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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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가 생각나는 밤
시인청마유치환이생각나는밤입니다. 가슴적시는노래[詩]들을선물하고시인은표표히우리곁을떠났습니다. 그래서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