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들이 장떡을 아세요?
여름이왔다. 불볕더위에다후덥지근한날씨탓으로불쾌지수가높다. 요즘은웬만한음식들을입맛대로사먹을수있어옛날처 […] READ MORE>>
-
6월의 진주 남강
<뒤벼리를건너다본진주남강.2013.5.4.11:00> 고향진주를떠올리면생각나는건남강과비봉 […] READ MORE>>
-
대천항에서의 즐거웠던 하루
<대천항,2013.6.6.10:00> 어제현충일에지인들여섯명이대천항을다녀왔다. 작년연말에 […] READ MORE>>
-
앵두가 익을 무렵
1960년대초6월중순. 우체국옆빵집은초저녁인데도한산했다.당시고교생들은교복을입지않아도금새표가났다. 남 […] READ MORE>>
-
차이코프스키의 6월
유유히흐르는강물위로배한척이떠있다. 배안에마주앉은두사람. 이별을눈앞에두기라도한듯고즈넉한정적靜寂만이흐른 […] READ MORE>>
-
내가 죽기 전에 받아야 할 두 가지 축복
인생길을웬만큼걸어오다보니많은생각이떠오른다. 지금까지내자신과가족들을위해쉴새없이달려왔다. 때로는세상의하 […] READ MORE>>
-
나는 두 마리의 백조를 보았다
새[鳥]들중에가장우아한새를꼽으라면백조白鳥를들것이다. 그래서많은사람들이백조를소재로예술작품들을남겼다. […] READ MORE>>
-
할애비의 마음을 적신 손주의 울음
지난수,목이틀간김포딸네집을다녀왔다. 사위가갑자기1박2일중국출장을가게되어외손녀들도볼겸일이바빴지만억지로 […] READ MORE>>
-
판잣집 이발소의 추억
나는머리를자주깎는편이아니다. 대개한달에한번꼴로머리를깎는다. 그것도이발관이아니고사무실옆의사우나탕에서해 […] READ MORE>>
-
즐겁게 세상살기
세상을살다보면사람에따라희비가엇갈리는경우를많이본다. 주말을제외하곤매일출근해야하는나는어떤땐정년퇴직하고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