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날 오전에 한 곡 들으며
비오는날오전이다. 숙제도마쳤고,당장급한일도없어사무실은아내에게맡기고하루쉬기로했다. 아내는집을나서며제발 […] READ MORE>>
-
보리밥 유감有感
모처럼포근했던지난1월15일,수원의B신협을찾았다. 그조합이내년이면창립20주년을맞아발전사(發展史)를만드 […] READ MORE>>
-
어머니 생각나는 ‘콩나물설채’
겨울이면생각나는음식이있다. 그래서아내더러좀만들어달라고부탁한다. 물론재료는내가사온다. 어렸을때어머님은 […] READ MORE>>
-
2
추억 속의 동화책
지난연말,틈을내어김포아들네를아내와함께찾았다. 홍대입구버스정류장에서김포신도시가는M버스를탔다. 평소같으 […] READ MORE>>
-
봄을 기다리며
요즘은뜸하지만얼마전까지만해도잠자리에서눈을뜨면기계적으로하는버릇이있었다. 침대머리맡에둔라디오를켜는일이다 […] READ MORE>>
-
대천항에서 싸고 좋은 대구를 만났어요
무척이나바쁜12월을보냈습니다. 매연말이면겪는일이긴했지만,올해는내년11월에꼭발간해야될책까지한권써야하는 […] READ MORE>>
-
아내에게 빚 갚기
어제많은눈이내렸다. 눈을핑계대고치료받는피부과병원에들렀다가일찌감치집으로왔다. 평소같으면눈이,그것도첫눈 […] READ MORE>>
-
‘라크리모사(Lacrimosa, 눈물의 날)’를 되뇌이며
내일은모차르트가신의부름을받은지221주기가되는날입니다. 1791년12월5일오전1시부인콘스탄체와친지들이 […] READ MORE>>
-
노년의 즐거움
60대후반인내나이를’노년’이라고부르자니낯이뜨겁다. 요즘티비에서펄펄나는80대도숱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