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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1) – 야생화들의 기지개
춘삼월 말이좋다. 꽃을보고싶다. 찾아본다. 눈을크게뜬다. 어! 너냐? 생강나무싹이다. 쪽동백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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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떨고 나도 떨고 (3) – 춘설의 모습
아침에비가주룩주룩내렸다. 날씨가굳은날은변화가있어좋다. 산에도착하니함박눈이눈보라가되었다. 춘설이가져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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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떨고 나도 떨고 (2) – 춘설속의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이른봄에갸냘픈꽃을피우더니 갑자기몰아친눈보라에흠뻑묻혔구나 손이시려셔터도잘눌러지지않고 추운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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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떨고 나도 떨고 (1) – 노랑앉은부채, 갯버들
아침부터비가주룩주룩내린다. 날씨도푹할것같아티셔츠와얇은웃옷을입고나갔다. 산이가까워지자비는진눈개비로변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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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들의 계곡 (2) – 원시림 같은 풍경
앉은부채를보고,처녀치마를발견한계곡 원시림같은풍경이계속된다. 앉은부채와처녀치마가많이보인다. 그래서부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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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들의 계곡 (1) – 앉은부채와 처녀치마
앉은부채의꽃이보고싶었다. 날이맑기를기다렸으나흐린하늘이다. 날도좀쌀쌀하다. 힘이떨어진느낌에몸이흐느적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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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아씨 만나러 남도땅으로 (4) – 봄꽃들의 기지개
큰개불알풀이다. 개불알풀꽃/김종구 개불알풀꽃이피었습니다 두런두런 모의하듯피었습니다 금시에무슨일낼것같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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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아씨 만나러 남도땅으로 (3) – 복수초
복수초 지난1월은겨울비속에 이번2월은짙은구름아래 넌정녕3월에나 너의예쁜모습을보려주련 나이렇게널기다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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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아씨 만나러 남도땅으로 (2) – 노루귀
향림마을의노루귀이다. 한낮의햇빛속에눈이부시다. 희미한눈은솜털을보지못했다. 노루귀 눈에보이지않는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