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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1) – 5월의 농촌, 신록의 주왕산 입구
5월하순9일간의연속으로여러곳을갔는데,주왕산행을이제야올립니다. 모내기가한창이고신록이싱그러운5월말의풍경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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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4) – 해인사, 팔만대장경 대신 토종 민들레
먹구름속,강한바람속에서가야산을내려왔다. 하늘은아직도짙은구름이다. 해인사는더욱어두웠다. 팔만대장경을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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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3) – 안개비와 강한 바람에 어서 빨리 내려가자.
가야산정상의바람,바람,바람 멀리는먹구름이온세상을뒤엎듯 이어서오른칠불봉의안개비 강한바람에눈을뜰수없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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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2) – 절벽틈의 “설앵초”에 흥분하다.
먹구름과강바람속을올라가는바위길 엇듯위를보니제비꽃인가?반짝인다. 자세히보니혹시설앵초? 맞다,설앵초이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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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1) – 녹음속에서
5월말,바쁜일정의시동을걸었다. 성주로내려가는길에가야산에들렸다. 날씨는잔뜩흐리고바람은심하게분다. 나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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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 서사모가 올랐다
날짜잡기가너무어려웠던산행일 모처럼맑은날,포근한날 반가운얼굴들이도봉산역에모였다. 인산인해를이룬도봉산입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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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려다가 – 검단산에서 남한산성으로
함께가자해놓고,점심때문에…. 떨모자를뒤집어쓰고,파카모자쓰고 단숨에검단산만수천약수터를지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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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미적하다가 – 검단산에서 턴하다
하루종일찌뿌등한날씨가겨울을더욱스잔하게한다. 미적미적하다가오후늦게집을나섰다. 겨울의식물원은잔설속에얼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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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과 용평스키장 (6) – 실버능선의 풍경들
사람그림자,나무그림자,산그림자가길어졌다. 늦은오후의시간이다. 실버능선을내려오니느낌이색다르다. 중년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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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과 용평스키장 (5) – 겨울연가(Winter Sonata)
발왕산을뒤로하고다시삼거리쉼터까지되돌아가야한다. 돌아오면서도아쉬움에자꾸되돌아본다. 함께걷고싶은마음에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