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컴” 하고싶어…

이아이가내게온지1년이됐어요.

이제15개월이됐구요.

이것저것잘먹지도않고

걸음마도딴애들보다2개월은느리고

할미답답하게만들면서…

눈치하나는빠름니다.

혼자잘놀고있어서

블로그가궁금해서’컴’을킬라치면용케알고달려옵니다.

빼앗기는거죠.

슬쩍전원꺼놓으면요모양을하고있습니다.ㅎ

내가오밤중에나블로그에들어오는이유이기도합니다.

어디가고장났는지…

고쳐볼까하지만안되네요.

에~구힘들어라!

잠이나자자!!!

자꾸만’컴’생각만나서…잠도안오고…

공부나하자.

돌때연필집었거던요.

오늘은작곡을…

울면은원하는것이이루어진다는걸아이가눈치챘습니다.

할미눈치보며웁니다.

할미도고단수라시치미떼고모른척하면지혼자풀어집니다.

길게안끌어요.

요즘은누워서딩굴며울기도합니다.

그런건누가가르쳐주지도않는데어떻게아는지…

참!영악합니다.^^

올해입학하는큰아들손자가아끼던장난감자동차를몽땅택배로보냈습니다.

책도한상자보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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