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3.1절을기억하면서교회에서제암리교회를방문했습니다.
아이때문에교회행사에참석하지못하다가
그곳은꼭가고싶었던곳이라아이를데리고갔습니다.
아이는고삐풀린망아지처럼날뛰고
할미는잡으러다니느라고힘들었습니다.ㅎ
비가오기시작하는데
주중이라텅빈주차장에아이와할미가신났습니다.
쫒고쫒기는추격전은여전히…
어느날실없는남편친구가
남자친구생겼냐구그러더군요.
그래서제가툴툴대며그랬죠.
안심할만큼나이먹여놓고갔다고…
그랬더니그러더군요.
괘씸한친구라고…ㅎ
이아이는제남자친구이기도합니다.^^
이웃님들!
병윤이많이컷지요.
사랑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