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윤이의 두 모습

요즘이녀석의마음고생이심합니다.

어른들이많이조심하고신경을써주는데도효과가없습니다.

이녀석의요즘관심사는

어떻하면동생을한대더때려주느냐와

어떻하면어른들의이목을자기에게로쏠리게하느냐하는겁니다.

오른쪽사진은

어느날거실에서평소에하지않던짖을하는겁니다.

누구의말처럼한바탕’깽판’을치더군요.

복장부터불량입니다.^^

왼쪽사진은

그하는짖이밉기도하고불쌍하기도해서

교회유치부에서하는’케익장식하기’에데리고갔더니

제법따라하더군요.

생애첫번째자기작품이라고할미는건드리지도못하게합니다.ㅎ

아주아주즐거운하루였답니다.

할미가이녀석커서딴소리하지못하도록

증거로남겨놓기위해많이찍어올림니다.

요즘블로그한편에서추천이니스크랩이니하며

마음불편하신분들계시던데

혹오셔서

손자사진으로도배했다고뭐라하지마세요.

저이재미로사는할망입니다.ㅎㅎㅎ

이웃님들모두들건강하시고

행복하게6월맞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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