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아들의사진첩에서찾아낸것입니다.

지난겨울아는형의스튜디오에애들데리고놀러간다더니

이런짓을했네요.ㅎ

사진을솜씨없는내가다시찍었더니

본판보다는훨씬질이떨어지지만기념으로…ㅎ

사진사의설명을듣는중!

병윤이쨔식알아들었다는표정!

짖거리를시작하네요.

해윤이년도호응하고…ㅎ

쑥스러운웃음!

가르쳐주지않아도저절로알아지는건데

어른들이짖궂습니다.

6살병윤이3살해윤이

내애불단지이기도하고보석이기도하고

나를힘들게도하고기쁘게도하고

언제이것들에게서벗어나나하다가도

벗어나면어떻하나걱정도하고

금요일저녁

병윤이쨔식’할머니안가면안돼.’

해윤이년’가지마!’

콧날시큰한이맛때문에

어제도오늘도또내일도…

애봐준뒷끝은관절염뿐이라는데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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