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뷰에서당첨된’빛의물리학’의리뷰를올려야하는마지막날
책이너무어려워다읽기는읽었는데리뷰를어떻게시작해야할지막막했다.
그러다마지막날까지왔다.
EBS에서하는다큐를보다가늦게시작했는데
어쨌든리뷰를작성하고확인을눌렀다.
순간화면이바뀌며블로그홈이나왔다.뭐야!!!
확인을누른다는게블로그홈을누른것이다.
작성된리뷰는순간날라가버렸다.어떻해!!!
방방뛰어도소용이없다.
다시시작한다.
제목을쓰고사진한장올리고확인을누르고비공개로해놓고또작성한다.
실수는또언제일어날지모르니까
확인과수정을반복하면서리뷰를작성했다.
밤2시가넘어끝내고잠자리에들었는데
졸음은이미달아난뒤라끙끙대다가겨우잠이들었다.
아침늦게일어났다.
2주를쉬고가곡교실에가는날인데시간마추기가빠듯하다.
우연히전화기를열어보니새벽5시에시고모님이전화를하셨다.
전날중랑천을걸으면서오래통화를했었는데웬일이실까?밤새무슨일이?
전화를걸었다.
시고모님말씀이일찍잠이깨셨는데전화기로다른분의전화번호를확인하다가
내번호를건드렸는지전화가갔더란다.
‘한번울릴때빨리껐는데그게기록이되었구나.걱정시켜미안하다.’휴~~~
고모님도잘못눌르셨구나.
컴은열어보지도못하고부랴부랴전철을타러간다.
전철을타면30분,걸어가면35분거리인데마음이바빠서전철을타러간다.
가곡교실에가서노래싫컨하고
병원에가서물리치료받고
비가봄비처럼조용히내리고,덥지도않아서,
모처럼걸으며이것저것기웃거리며구경을하다가
다저녁에집에왔다.
컴을키고블로그에들어왔다.
그런데누가다녀간흔적이전혀없다.
앗풀싸!
포슽을올리고확인만누르고비공개는풀어놓지를않았다.
내가올린포슽이비공개인상태로그냥있다.ㅎㅎ
과학자들이열심히연구하고찾아내어서
문명의이기를잔뜩만들어놓으면뭘하나!
누를거찾아서제대로눌러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