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구경갔던날경기도파주시탄현면에있는‘헤이리예술마을’에도갔었습니다.
굉장히넓던데단체로움직이다보니느긋한구경은아니고
‘소경코끼리만지듯’이었습니다.
그중93뮤지엄에서관람한‘팝.트릭아트’가인상적이어서올립니다.
미술에문외한이고보니‘트릭아트’란걸알리가없지요.
아무튼매우흥미로웠습니다.
트릭아트란?
느껴지도록입체적으로그림을그려서관람객이체험하게할수있는전시를말합니다.
원근법및음영법에근거하여대상을입체화하고투명도가높은페인트를이용하여
얇은피막의층을형성해빛의굴절및반사를이용함으로써특정부분이
관람자의시선에따라움직이게하는것입니다.
인간에게는누구나물건을올바르게판단하려고하는본능과현상에대한선입관이있습니다.
상식의엇갈림을경험하게되며,착각과현실이라는두주제를동시에경험하면서
‘속는쾌감’을느끼게됩니다.(네이버에서)
1층에는소품들이진열되어있고
한쪽면은온통김점선의작품이전시되어있습니다.
원래그림과조금씩다르지요.
‘페러디’란표현이맞는지모르겠습니다.
마리린몬로의착시?
정면에서보면뚱보로보이고
왼쪽으로조금씩움직이면길어보입니다.
사진의높이를늘리고줄이는것하고는다른듯합니다.
눈이하나인사람
눈이하나더있는사람
유방이넷인여자
시계로만들어진사람
섬듯했던그림
물의도시베네치아
정말물이바닥으로쏟아지는듯한느낌
발을헛디디면빠질것같은느낌
여학생도
젊은부부도,늙은부부도추억을엮습니다.
한잔드시지요!
가수조영남의작품‘우리동네’
임영선작‘캄보디아소녀’
이선경의작품‘Face’
전두환家에서환수된작품입니다.
다른방에있던그림
젊은시절의毛…
우째.니북의젊은사람과비슷하다는느낌이확!들어서…ㅎㅎ
쉼터의벽그림
창으로내려다본풍경
층계로내려가면性박물관이있는데관람은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