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잡지’psychologies’12월호에실린기사를다음에요약해봅니다.
철학자MichelLecroix가다음과같은기발한생각을내었다.
"저는행복할조건을다갖추었는데도불구하고제존재가길을잃고헤매고있는느낌입니다.저는가족도있고친구도있고직장도있는데…아무것도믿지를못합니다.특히인류애를믿지못합니다.인류애(humanity)가위기에있는느낌입니다.그래서저는우울로부터벗어나지못하고있습니다.도와주십시요."이렇게MichelLecroix가EmmanuelKant에게청한다면Kant는이렇게대답했을것이라고MichelLecroix는가정한다.
"Michel군,내가보기에자네는자신의삶뿐만아니라인간전체에대하여실망하고있는것으로보이네.일단나는인류애의진보를믿는다는것을알아두게나.그이유를자세하게설명할시간은없으니생략하기로하고.
나는더살기좋은세상이올것을믿는다네.더살기좋은세상이오면인간은자유로운존재가되며수단으로생각되지않고목적으로생각되는세상이된다네.그리하여각개인의존엄성이인정이되고정치는도덕을따르게되고국가사이에는평화가있게될것이라네.그러니까자네의비관주의는옳지가않다네.그러나이러한좋은세상은자동적으로이루어지지는않을것일세.인간자체가목적으로생각될수있는세상은모든인간의내면에감춰져있는씨앗일뿐이라네.때문에그씨앗을열매로맺고자하는사람들의의지가필요하다네.바로그것이자네의역할일세.세상이이렇게발전하도록기여하게나.자네의에너지를자유와정의,평화와인간의존엄성을지키는데사용하게나.그렇게되면자네는역사의의미를향해서가게되고자네삶의의미는몇배로증가하게될것일세.
다음번에는Nietwsche의메세지를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