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테레사가주제가되었다.
50년이란긴세월을새벽4시에서부터밤12시까지불쌍한이들을위해희생한성녀라고…
50년이란긴세월을희생할수있었던것은하느님에대한믿음이강했기때문이라고…
하느님의존재와예수의존재에대한의문을표시했던편지들이드러나서논의를일이키고있었다.
어쩌면그러한편지들이오히려그녀의인간적인면을보여주는것이라고주장하는방송인도있었다.
모두가자기식의안경을쓰고그녀를바라본다.
과연그녀는자기를희생한다고생각하고있었던것일까?
아니면그렇게살지않으면안되는어떤이유가있었던것일까?
그렇게사는방식을사랑했던것은아닐까?
자기를잊어버리기위해자기를혹사했던것은아닐까?
더나아가나약하게물질의유혹에굴복하는인간들에반항하기위해그렇게살았던것은아닐까?
난,이렇게생각한다.
그녀로서는최선의방법으로삶을선택했던것이라고…